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기 쉽다. 수만 명의 임직원을 둔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고 챙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때로는 거창한 경영 구호보다 작은 한 끼의 음식이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 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선물했다.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음식이 각자의 가정으로 전달됐다. 비용은 30억여 원에 달했고, 김 회장이 사재로 마련했다.이 소식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선물의 규모 때
한국세무사회가 회원 세무사무소 직원들의 세무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신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설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무소의 세무사랑 활용 역량 강화와 전산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랑 전산 실무 월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13일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회원사무소의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과 실무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사랑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
부평구 아파트 전셋값이 3주째 인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일 치솟고 있다.실거주 수요가 몰리는 임대차 시장에서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하며 주거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부평구 아파트 전셋값은 0.21% 올랐다.전주 대비 0.06%포인트 오른 것이자 인천 9개 자치구 가운데 3주 연속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2024년 11월 4일 0.25% 이후 1년 9개월 만에 0.2%대 상승률도 진입했다.부평구 전셋값은 지난해 10월 13일 0.02%부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사업 지연을 겪고 있는 광명7구역과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의 정상화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주민 갈등 중재와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명지역 철거민에게 약속한 특별공급 물량도 차질 없이 배정할 것을 주문했다.유 의원은 최근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열고 광명7구역과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원인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지부진한 도내 주요 공공재개발 사업의 얽힌 실타래를 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2026년 의성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의성군 교육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지자체 교육투자 확대 방안, △지역 발전을 위한 폐교 활용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으며, 각 안건의 추진 현황과
한국거래소는 소방기구·공사 전문 업체 파라텍이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13일 공시했다.해제 사유는 액면병합 주권 변경상장이며, 해제 일시는 2026년 8월 14일이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정 시행세칙 제30조로 명시됐다.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시행세칙 제26조 규정에 의거해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파라텍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795억원, 부채총계 993억원이며 자본총계 802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영천문화예술생태체험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여름 성장 물놀이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방학 중 학생들에게 안전한 놀이·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지원청과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을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폐교 공간을 활용해 물놀이와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지역의 교육 자원을 연계했다.학생들은 물놀이를 비롯해 댄스경연대회, 협동 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