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금융그룹 ING가 2026년 한국 경제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의 성장률을 달성하겠지만, 산업별로 경기 회복 속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K자형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내수와 비제조업 부문의 부진이 경기 개선 흐름의 확산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이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2일 LS그룹에 따르면 지주사인 ㈜LS는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 31조 8250억 원과
지난해 경남 수출이 선박 등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연간 무역수지는 2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연말에는 주요 교역국과 주력 품목의 동반 부진으로 월간 수출액이 감소세를 보였다.창원세관이 15일 발표한 ‘2025년 12월 경남 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2025
기체 분리막 전문 기업 에어레인이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4억413만2155원으로 전년 대비 81.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에어레인의 2025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280억7565만2732원으로 직전사업연도 244억9990만2644원 대비 14.6%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억2379만429원으로 58.1% 증가했다.회사는 변동 주요 원인으로 수출 호조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고정비 효과를 들었다. 일시적 비용 반영이 완료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재무현황을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3% 증가한 48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7.4% 늘어난 1조6333억원, 순이익은 3816억원으로 113% 증가했다.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주식 위탁수수료가 확대되고 IB 수수료와 상품운용손익이 개선되면서 실적이 전반적으로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위탁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45.2% 증가한 5639억원, IB 수익은 6.7% 늘어난 1794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
수출 호조에 힘입은 제조업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연말 특수 효과가 사라진 비제조업의 부진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소폭 하락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떨어진 94.0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CBSI는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 항목의 BSI를 바탕으로 산출한 지표로, 장기 평균치를 넘으면 낙관, 밑돌면 비관을 의미한다. CBSI는
일렉트로닉아츠가 인기 게임 배틀필드6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분기 매출 3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8% 성장했다.3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EA는 배틀필드6가 2025년 가장 많이 팔린 슈팅 게임으로 이번 분기 순매출 증가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펙스 레전드와 EA 스포츠 FC도 각각 두 자릿수, 고단위 성장률을 기록하며 분기 실적에 기여했다.이번 분기 EA의 전체 매출은 19억달러, 순현금은 1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는 전통적인 컨퍼런스콜을
LS그룹 지주사인 ㈜LS가 전력 슈퍼사이클에 따른 계열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작년 연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LS는 작년 한 해 매출 31조8250억 원, 영업이익 1조5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영업이익은 1.5% 감소했으나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36억 원, 4863억 원으로 21%, 24%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인공지능·데이터센터 확산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LS전선, LS일렉트릭 등 주
하나증권이 증시 호조에 힘입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하나증권은 3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65억 원으로 전년보다 17.27% 늘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9702억 원으로 18.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20억 원으로 5.84% 감소했다.영업이익 증가는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부문의 수수료 수익 확대와 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운용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식시장 활황에 따라 전반적인 영업
최근 충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청주시 흥덕구의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증가해 주목된다.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기록적인 실적을 낸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구성원들이 막대한 성과급 등 여유 자금을 가지고 일대 아파트로 갈아탄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충북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한 주 동안 0.04% 상승했다.도내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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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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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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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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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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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작년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첫 2000억 돌파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기업 LS마린솔루션이 199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섰다. 2025년 잠정 실적으로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 1303억원 대비 약 87% 증가했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사업과 2024년 자회사로 편입한 LS빌드윈의 실적이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해저케이블 시공과 육상·지중 인프라 사업이 결합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올해도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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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한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 정월대보름 당일인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삼척 고유의 문화유산을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개막식은 2월 27일 오후 5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해 소망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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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배우니 혈당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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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걷는 강화의 '광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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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는 걷기 좋은 곳이 참 많지만, 겨울은 예외이다. 특히나 바람이 매서운 바닷가 근처는 얼씬도 하기 싫다. 가끔 창 넓은 카페에 앉아 무리 지어 날아가는 철새를 멍하니 바라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곤 한다.며칠 전, 입춘이 지나고 봄의 기운을 반기듯 추위가 잠시 사그라들었다. 이때다 싶어 봄가을이면 자주 걷던 ‘광성보’를 찾았다. 강화의 역사와 자연풍경을 모두 갖춘 산책길이자 중요한 유적지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도읍을 옮기면서 1233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외성을 쌓았는데, 그중 광성보는 강화해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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