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무료종합컨설팅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무료종합컨설팅의 날’은 바쁜 일정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 중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컨설팅 분야는 ▲법률 ▲세무 ▲노무 ▲창업.경영지도 ▲디지털전환 마케팅 ▲금융.재무 등이며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행정사 등 재단 소속 전
착유노동 벗어난 일상 ‘체감’…현장 애로 해법 모색도 가족들과 함께 여유있는 낙농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선진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 월드점에서 ‘2025 로보Kha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로봇착유기 기반의 목장을 운영하며 전용 사료 ‘로보스’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중소기업이 겪는 현장 애로와 규제 문제를 직접 해결할 ‘기업옴부즈만’ 20명을 공개 모집한다.27일 경과원에 따르면 기업옴부즈만은 중소기업이 마주하는 인허가 지연, 과도한 규제, 제도 미비 등 다양한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물류 애로 해소에 나선다. 인천항 화물 유치를 위해서다.13일 IPA에 따르면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 산단 입주 수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천항’ 마케팅을 이달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IPA는 최근 내수
문경시 보건소는 7월29일 보건소 제1회의실에서 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보건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보건소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각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진행 중인 건강증진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주도 서귀포시는 관내 양봉 등록 농가 202개소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양봉 등록 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직접 양봉 농가를 방문해 양봉 사육 현황을 조사하고 농가의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양봉 생산 지원 보조금 3년간 미신청 농가 ▲농업경영체 등록과 양봉 등록 군수가 다른 농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국가철도공단은 고속·일반철도 역사 및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철도운영자에게 즉시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공단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도환경에 특화된 지능형 CCTV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