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통 기업 롯데쇼핑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변경을 발표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신동빈, 김상현, 정준호, 강성현 중 김상현, 정준호, 강성현이 사임하고 김원재가 새로 선임됐다.변경된 대표이사는 신동빈과 김원재로 구성되며, 김원재의 임기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김원재는 롯데그룹 정책본부 지원실 자금 담당 수석, 롯데지주 재무혁신실 재무2팀장, 롯데쇼핑 재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롯데쇼핑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차우철 ▲롯데지주 HR혁신실장 사장 박두환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 정현석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김재겸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오일근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 박정우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 전무 추대식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전무 이승민 ▲한국후지필름 대표이사 전무 이형규 ▲롯데에이엠씨 대표이사 전무 이상학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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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이사·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차우철 ▲ 롯데지주 HR혁신실장 사장 박두환 ▲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부사장 정현석 ▲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 김재겸 ▲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오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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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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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0일, 시청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개회식 △제22기 임원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주요 사업실적 보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했다.김금주 회장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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