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는 29일 연말을 맞아 처인‧기흥‧수지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올 한 해 회기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
“마음까지 데우는 한 끼의 온기~~~”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겨울을 앞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정서적 위안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대구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50
수원특례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추가로 발굴해 급식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수원특례시는 수원청년지원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심의를 열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5명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수원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기존
13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처인·기흥·수지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올 한 해 회기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말 소회를 나누는 폐회연을 대신해 마련됐다.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기흥·수지 3개
㈜청주푸드트럭연합 회원들이 따듯한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했다㈜청주푸드트럭연합은 23일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해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한 ‘연말 점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저녁시간에는 대우꿈동산아동센터에 방문해서 시설 아동들과 종사자 60여명에게 같은 메뉴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주푸드트럭연합 소속 푸드트럭 5대가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청주푸드트럭연합 장종환 대표는 “연말이
당근봉사단은 12월 20일 ‘사랑의 밥차’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행사는 당근봉사단 회원 70여 명이 헌신적인 급식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함께 했다. 당근봉사단은 “노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당근봉사단 ‘사랑의 밥차’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에 홀몸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급식봉사를 해오는 울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대구교통공사가 지역 급식업체 한국피제스와 함께 지역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쌀 650kg을 달서구 상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연말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민관 공동 나눔으로, 전달식은 이날 달서구 상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기탁된 쌀은 지역 내 결식아동과 저소득 가정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재원은 양 기관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한 끼의 나눔, 따뜻한 변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대구교통공사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마다 한 끼당 15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
용인특례시의회는 29일 연말을 맞아 처인‧기흥‧수지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올 한 해 회기와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말 소회를 나누는 폐회연을 대신해 마련됐다.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마음을 나누고,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처인‧기흥‧수지 3개 구 장애인복지관을 나눠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배식 등 급식 지원 봉사에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복
세상의 빛 동광교회는 지난 4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150박스를 역곡2동에 기탁 했다.세상의 빛 동광교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라면 등을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나눔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역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나병용 목사는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것은 교회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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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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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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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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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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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 간 재산범죄 친고죄로 하고 친족상도례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통과
친족상도례를 폐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법 제323조는 “타인의 점유 또는 권리의 목적이 된 자기의 물건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취거, 은닉 또는 손괴하여 타인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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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택시요금 2026년 1월 1일부터 변경 시행
청도군은 2026년 1월 1일 0시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2023년 이후 2년 4개월 만의 조정이다. 택시요금 변경은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은 기존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며, 기본거리는 2km에서 1.7km로 변경된다. 거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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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AI연구소 설립 근거 마련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AI연구소 설립 근거 등을 마련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내년 1월 22일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공공분야가 마중물이 돼 AI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AI 접근성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핵심이다.개정 내용은 ▲국가AI전략위원회 개편 사항 법제화 ▲AI연구소 설립·운영 ▲공공분야 AI 수요 창출 ▲AI 분야 창업 활성화 지원 ▲AI 전문인력 지원 ▲공공데이터의 학습용데이터 제공 근거 마련 ▲AI기술 활용 교육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