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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특화 AI 실시간 통역 개발…13개 언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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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역에서 외국인 승객과 역무원이 각자의 언어로 실시간 대화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철도 현장에 특화된 'AI 기반 실시간 다국어 번역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18일 전주역에서 외국인 시연단과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의 핵심은 매표창구에 설치하는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다. 외국인 승객과 역무원이 화면을...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공개 증언했다. 침묵을 깨고 나온 김 할머니의 증언은 다른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됐고, 35년이 흐른 14일 전북에서도 그날의 용기와 아픔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전주시 문화공간 하얀양옥집에서 '기억에서 희망으로-정의·여성·
전남광주 순천시의회는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그린아일랜드 원상복구 실시설계비를 삭감하는 등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순천시의회는 전날 634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해 하루 일정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긴급 소집했다. 시의회는 상임위와 예결위 등 면밀한 심의과정을 통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비회기 기간임에도 학생들의 야외 수련활동 안전 확보를 위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 교육위원회는 13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과 대구...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정청래 당대표 후보는 "전통적 지지층, 핵심 코어층이 사실상 많이 흔들리고 있다"며 "전통적 지지층이 저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
추경호 대구시장은 13일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
광복 81주년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에 태극기가 물결쳤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재외동포, 도민들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전홍선 기자 =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세금 도둑질'로 규정하고 엄단을 주문한 이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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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국민 1인당 44만원의 AI 배당금을 받는다. 대만 정부가 반도체·인공지능 산업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내년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달러, 우리 돈 약 44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이를 'AI 배당금'으로 명명하며 "AI의 배당을 전 국민이 공유하자"고 밝혔다.라이칭더 총통은 17일 총통부에서 행정원으로부터 '2027년도 중앙정부 총예산안' 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관련 내용을 올려 취지를 설명했다. 지급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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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경북 영천시 도동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폐기물 운반차량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망자 3명은 폐기물 운반차량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입은 덤프트럭 운전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3분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12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의 따뜻한 지역사회 공헌이 어르신들의 찜통더위를 한결 식혀주고 있다.함월노인복지관은 말복을 맞이한 지난 14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기력 회복을 돕는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극한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노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다.이날 점심상에 오른 닭장각탕과 떡 등 주요 식재료는 한국동서발전이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인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의미까지 더했다. 식후에는 함께 후원받은 달콤한 샤인머스캣
13시간전
춘천시가 청년정책을 성장과 도전, 정착으로 연결하고 AI·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를 미래세대 중심으로 재편하며 민선 9기 시정의 변화에 속도를 낸다.시는 부서별로 분산된 청년정책을 하나로 묶어 청년의 배움과 도전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통합 정책체계를 구축한다. 청년정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의 참여를 확대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2026년 7월 기준 춘천의 19~45세 청년인구는 9만4,531명으로 전체 인구의 33.3%를
“시신을 의대에 기증해라.”평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놓았던 ‘의령 봉사왕’ 고 공도연 할머니가 남긴 유언이었다.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자신의 몸까지 내어놓은 공 할머니가 3년 만에 ‘마지막 봉사’를 모두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공 할머니와 남편 고 박효진 씨는 지난 14일 진주시 안락공원에서 함께 화장됐다. 화장을 마친 부부의 유골은 같은 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생명존중실에 나란히 안치됐으며, 앞으로 30년간 이곳에 모셔진다.공 할머니는 2023년 9월 13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지하 1층 이음홀에서 ‘제2차 한식세미나-냉면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대표 음식인 냉면의 역사적 뿌리를 살펴보고, 외식시장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 현대 평양냉면의 미식·산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표에 나선 신동훈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교수는 ‘조선 후기 물냉면의 탄생 이야기’를 주제로 물냉면의 기원과 변화 과정을 조명했다.신동훈 교수
16시간전
광복절 연휴 사흘 동안 9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거제. 18일 거칠게 내리던 비는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지역 곳곳은 수마가 할퀴고 간 상흔
19시간전
8월 18일 문화 지형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수준으로 되살아난 극장 관객,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한국 무용의 성취와 달리 국내 현장에서는 ‘생존’을 호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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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울려 퍼진 광복의 노래…평화통일의 뜻 함께 나눠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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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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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새 수탁기관 선정... 9월부터 운영 시작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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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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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실적 글로벌 경쟁력서 갈렸다…삼성바이오·셀트리온 '쌍끌이', 제일·삼아 '역성장'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외형 성장과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성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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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인근 주민의 항공요금 부담 덜어주는 작은 혜택
제주도외 지역을 여행을 떠날 때, 제주도민이 하는 가장 먼저 일반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아마 항공권 예약일 것이다. 이처럼 항공권 예약은 제주도민이라면 육지로, 또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선택이지만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치솟는 항공권 가격은 제주도민에게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이러한 가운데, 공항 인근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주도가 시행중인 반가운 지원사업이 있다. 바로 “공항소음대책지역 제주공항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항소음대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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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멜버른 주3회 운항 … 12월부터
대한항공은 호주 여행 성수기 시즌에 맞춰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노선은 꾸준히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기간 주 3회 운항된다. 편성 여객기는 보잉 787-9 항공기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같은날 오후 10시 멜버른국제공항에서 떠나 다음날 오전 7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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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바이오 제도, ‘연구 지원’에서 ‘치료·산업 기반’으로 확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제도 변화가 연구 단계 지원을 넘어 실제 치료와 산업 생태계의 관리체계를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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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동문 밖 연무마을, 스마트한 행복삶터로 재탄생
낙후한 인프라와 노인 인구 증가로 쇠락하던 한 마을이 주민들의 행복한 삶터로 대전환하고 있다. 수원시가 7년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 활력을 불어넣은 장안구 연무동이 그 주인공이다. 마을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해진 동문 밖 연무마을의 변화를 확인해 본다.◇‘연무마을 어울림터’, 마을 노인을 위한 생활 거점수원시 장안구 동공원과 퉁소바위공원을 ‘시옷’자 모양으로 둘러싼 연무마을 안쪽 모퉁이에 최근 번듯한 4층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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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공무원 항소심 징역 4년.벌금 4천만원 원심 유지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청 공무원 50대 A씨의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