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동서발전 임직원들의 퇴직연금 재산보호와 증식을 위해 나선다.26일 은행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할 때, 필요시 근로자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는 15일,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시행했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발전소주변지역 중에서도 동해발전본부 소재지인 북평동에 있는 초등학교 전교생의 환경‧전기‧과학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사업으로 북평초등학교 전교생 634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19백만원 상당의 지원금은 북평초등학교 전교생이 신재생에너지의 원리, 환경친화제품 제작 등 평소 예산문제로 추진하지 못했던 체험학습을 위해 사
울산남구가족센터는 한국동서발전㈜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대학탐방 프로그램 ‘Dream Start: 두근두근 희망의 씨앗’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 한국해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으며, 교육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해양자연사박물관을 견학하며 학예사 직업과 바다 생태 분야의 진로 정보를 탐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를 구
한국동서발전㈜이 중소기업 우수 안전용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산업현장의 추락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 안전용품 공모전’을 11월 3~14일까지 2주간 시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추락사고 예방’을 주제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호구 △추락 위험 방지 안전용품 총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KCs 인증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 또는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해당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제한된다. 공모방법은 한국동서발전 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기관 대상 국정감사가 23일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다.대상기관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MCS,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다.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7일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이 협력해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
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 소셜캠퍼스 온 울산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동 사업은 공단을 비롯한 울산 공공기관들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발굴한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소재 사회적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업으로 선
한국동서발전는 20일 ‘비계작업 안전관리 표준매뉴얼 보고회’를 열고, 비계작업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중대재해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중대재해 예방 전담조직 분과장 및 팀원, 한국비계기술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비계작업 안전관리 표준매뉴얼’은 비계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비계작업별 위험등급별 안전관리 강화 △작업단계별 안전수칙 코드화 및 시각화 △구조검토 점검가이드 수록
한국동서발전이 울산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협업해 울산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해결하는 ‘지역이 묻고, 우리가 답하다’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울산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과제 중, 심사를 통해 에너지·환경 분야의 ‘열교환 도료를 활용한 여름철 도시의 열섬 현상 완화 프로젝트’를 지원 과제로 선정했다. 향후 울산 지역의 사회적 기업과 협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에너지공단·한국석유공사 5개 기관과 함께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윤리·인권경영 실무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실무담당자 13명이 참석해 기관별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효과성 등을 평가하며 2026년도 개선방안을 도출했다.주요 안건은 △인권침해사례 및 구제사례 △인권침해 개선사례 △윤리경영 표준모델 이행여부 교차점검 △윤리경영 위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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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의원, 배달앱에 예산 40% 집중…정부 “쏠림 없을 것” 예측 빗나가
중부뉴스통신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소상공인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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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이재명 대통령] "한국, 계엄 위기 극복...국제사회 핵심 주자로 복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로 인한 혼란을 이미 극복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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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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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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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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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과거의 보상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책임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은 누군가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를 뒤로하고 조국을 지켜낸 수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6·25전쟁 당시 수많은 청년들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나라를 위해 싸우다 스러져갔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보훈단체 회원들은 호국정신 선양, 추념행사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이렇듯 보훈단체 어르신들의 삶은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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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특별한 공간, 산지천' 테마전시 4일 개막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산지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테마전시를 연다. 복개와 복원을 거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산지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박물관은 11월 4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 ‘특별한 공간, 산지천’ 테마전시를 운영한다.지난해 6개월간 진행한 학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전시로, 산지천이 제주읍성을 관통하게 된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한다.과거 산지천 하류의 용천수 모습, 도심 개발 과정에서 이뤄진 복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태 복원까지 산지천의 시간을 담았다.특히 산지천 하류에 서식하는 여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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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언으로 빛난 2025 APEC… 경북,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서다
1일 막을 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행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북의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경북의 힘으로 글로벌 경제와 외교무대를 굳건히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이번 회의는 단순한 국제행사가 아니라 천년 외교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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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엔비디아와 AI-RAN 글로벌 허브 구축 협력…6G 시대 포석
KT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AI-RAN 글로벌 허브 구축에 고삐를 죄고 있다.KT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삼성전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ETRI, 연세대학교 등과 ‘AI-RAN 기술ㆍ서비스의 공동 연구 개발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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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소년, 미국 데이비스시에 한글도서 기증… “책 한 권이 문화의 다리”
상주시 학생들이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를 방문해 한글도서 기증으로 ‘문화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발적 교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상주시가 2일 밝혔다.상주지역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