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25일~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5개를 수상하며 품질혁신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320개 팀, 약 7천여 명이 누적 참가했다.동서발전은 △현장개선△탄소중립△6시그마△환경·사회·지배구조 총 4개 분야에 출전해 금상 4팀, 은상 1팀을 차지하며 총 5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일 울산남구가족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2025년 취약계층 자녀 공부방 운영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동서발전과 남구가족센터는 교육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등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녀 공부방'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한국동서발전 사내 대학생 인턴들이 학습 강사로 직접 참여한다. 인턴들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자기
한국동서발전는 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영주시와 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청정에너지 산업을 확산하고 지역경제 성장과 신산업 육성을 동시에 견인할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영남권 내 발전사업 입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35년까지 총 1.5기가와트 규모의 무탄소 전원이 도입될 예정이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시상식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한국경영학회 경영혁신대상’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탁월한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 및 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9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융합학술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동서발전은 2024년 발전량 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당기순이익 5,224억 원을 달성하고, 8년 연속 발전사 최저 부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2025학년도 당진발전본부장학회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당진발전본부의 장학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법’에 따른 육영사업으로 발전소 인근 지역의 성적 우수 학생 및 생활 여건이 취약한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당진시 석문면·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공고일 포함 이전 10년 이내 거주기간이 연속 또는 합산하여 5년 이상이 되는 지역주민 또는 그 자녀에 한해 자격이 주어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오는 9월 열리는 ‘2025 울산 전국장애인육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도시락 구입비 1000만원을 울산시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2025 전국장애인육상대회는 9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체, 지적, 청각, 시각, 뇌병변, 기타 장애 등 6개 유형의 장애인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지역 장애인 육상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육상
동해시 청년도전지원센터는 지난 9일,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은 운동회’를 동서발전 동해본부 사택 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운동회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이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움직이며 공동체 속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참여 의욕을 북돋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행사에는 단·중·장기 참여자 48명이 함께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운동회는 네 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이 탑 쌓기 △대형 윷놀이 △넷이서 한마음 △만보기 댄스 △이어달리기 등 총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8~29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에너지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견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에 참여한 당진발전본부 임직원 28명은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관과 부산신호태양광 발전소 견학을 통해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 당진발전본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28일 당진발전본부 임직원들은 ‘에너지대전’에서 AI 발전량 예측, 빅데이터 기반 설비 운영, 스마트그리드, 자원순환 솔루션 등 향후 발전소의 운영 방향에 시사점을 주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6일 에너지캠퍼스에서 석문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 사업비를 전달했다.‘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석문면 3개 초등학교인 삼봉·석문·초락초등학교 학생 총 15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조기에 경제관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총 1290만원으로, 당진발전본부의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비를 활용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금융 기초개념 강의와 함께 용돈 관리 방법, 저금통 제작, 금융골든벨 등 학년별 맞춤형 체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금융
한국동서발전이 25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해 폐플라스틱 새활용 모델과 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 성과를 선보였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한국동서발전은 ‘새활용 연구소’와 협력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폐플라스틱 새활용 제품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가능성을 알리고, 친환경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교육청 고시 감독관 선정 자동화 프로그램 개발
충북도교육청은 교원 임용시험 감독관 선정을 자동화하는 `고시감독관 자동선정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엑셀 매크로 기반으로 감독관 인력풀에서 조건에 맞는 감독관을 자동으로 배정하고 근무경력·감독경험·연령 등을 점수화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특수 상황에 맞춘 예외처리와 임무자동·랜덤 배정, 부속서류 자동 생성까지 지원한다.기존의 교원 임용시험의 감독관 선정은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진행해 행정 부담이 크고 비효율적이었다.이번 개발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독관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과학자들이 북극 얼음 속 극한 생명체를 발견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이 북극 얼음 속 극한 생명체를 발견했다.연구진은 북극 해조류가 영하 15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이는 복잡한 살아있는 세포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온도의 이동이다. 이 발견은 조류 군집이 북극 환경의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코 17일까지 84억 규모 충북 압류재산 93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소재 재산 약 84억원 규모, 총 93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어로케이 청주~마츠모토 부정기편 직항 노선 첫 운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3일 청주~일본 마츠모토 부정기 항공편을 첫 운항했다.한국~마츠모토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사가 인천에서 직항편을 운항했다가 지난 2019년 중단됐다. 이후 약 6년3개월만에 에어로케이 항공이 복원했다.출발편은 오는 16일 오전 8시55분 청주에서 출발해 마치모토에 오전 11시 도착한다. 귀국편은 마츠모토에서 낮 12시에 출발해 청주에 오후 1시50분 도착한다.한편 에어로케이는 청주~하나마키 부정기편을 오는 20일과 23일에도 운항할 예정이다./이용주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피 불장 이어갈까 ... 美 금리인하 주목
코스피의 새기록 행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주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불장'이 재개된 가운데 이번주는 미국 기준금리 상승세 지속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코스피는 전주대비 190.42포인트 오른 3395.54으로 마감했다.코스피는 현재 고공행진중이다. 이달 들어 9거래일 연속 올라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오라클 호실적 전망에서 촉발된 반도체주 강세 등이 맞물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