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0일 울산 지역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의 겨울철 낙상 예방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을 시행했다.동서발전은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장애인 50가구에 가구당 2개씩, 총 100개의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했다.해당 안전손잡이는 자원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들어졌으며, 욕실·현관·침실 등 이동과 체중 지지가 필요한 지점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미끄럼·낙상 위험을 줄이고 일상 이동의 안전성을 높였다.권명호 동서발전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사고와 관련해 수사당국이 시공사 HJ중공업 등 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울산경찰청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0일 오...
울산 동서발전 화력발전소 5호기 붕괴 사고를 둘러싸고 남구청의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공작물 해체 신고·감리 조례'가 울산 5개 구·군...
동서발전이 추진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2019년도 최초 승인 이후 매년 인정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사회 공헌체계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한국동서발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도 최초 승인 이후 매년 인정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사회 공헌체계의 지속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지역사회 복
동서발전이 올해 두번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한국동서발전이 4일 울산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창사 이래 최대 인원인 141명의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에 선발된 37명의 신입사원을 포함하면 동서발전은 올해 총 17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입사식에 참석한 신입사원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사무담당원 등 총 37명으로 1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훈희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당진발전본부가 기탁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내년 당진시 취약계층 생계비, 에너지바우처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당진
동서발전이 개발한 발전소 냉각수 제어 시스템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 2025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발전업계 최초로 개발한 '이동식 거품제거 로봇 및 친환경 거품제거 시스템'으로 금상을 수상했다.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9개국이 참가해 578점의 발명품을 출품했다.동서발전은 연구개발 조직인 미래기술융합원과 울산발전본부, 수질정화 솔루션분야 전문기업인 에코피스
한국동서발전이 국내 발전 5사 중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해운업계와의 상생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동서발전은 10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열린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사와 화주 간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해상 수출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1년 도입된 제도다. 공정거래, 물류 안정성, 친환경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1등급 획득은 발전 공기업 5
동서발전이 고위 직급을 대상으로 성비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1직급 이상 직원 대상으로 한‘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고위직의 적극적인 폭력예방 활동 참여를 통해 조직문화 전반의 성평등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사업소의 임원 및 1직급 직원들이 대면 및 온라인 방식으로 함께 참여했다.교육에서는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보호조치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리더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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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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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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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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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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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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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제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한 ‘제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1년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의 국내 프로그램에는 제천 지역내 초5~중3 학생 37명 국외 프로그램에는 초6~고1 35명이 참여해 다양한 영상미디어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국내 프로그램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해 △1인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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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4주기 추모 헌화
이강덕 시장, ‘제철보국·교육보국’ 정신 되새기며 포항 미래 도약 다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故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서거 14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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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완전종식 선봉"…친청계 이성윤 전북 의원 민주 '최고위원 보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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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교원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학지도 사례 공유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제천 4개 학교 일반고 3학년의 진학지도 경험과 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나누는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제천·단양진학연구회 회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는 진학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한 학습공동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범모 교육장은 “제천·단양진학연구회 등을 통한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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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