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의 계속된 해외 공략이 성장세와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 곽재선 회장의 글로벌 전략이 시장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1일 KGM에 따르면 3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회사는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는 2만 9,116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3분기 및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을 기록했다.이러한 실적은 무쏘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