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이 크게 늘어났는데, 하반기에는 탐지된 랜섬웨어가 상반기보다 7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에너지, 의료, 제조, 운송 및 물류, 자동차 산업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산업을 대상으로 공격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포티넷의 ‘2023년 하반기 글로벌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무작위로 랜섬웨어를 배포하는 스프레이 앤드 프레이 전략에서 벗어나, 표적화된 공격 방식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직 98% “5년간 존재한 엔데이 취약점 탐지”최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