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 참가자를 4월 29일부터 모집한다.인천시는 섬·바다·갯벌·하천 등 다양한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도시로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교육도시 운영사업으로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를 기획했다. ‘인천을 그린 에코투어’는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70여 회 운영하며, 인천의 주요 생태환경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환경보전의
5일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예술인들에게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열전' 무대 2024년 첫 공연으로 를 올린다. 인천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3개 무용팀이 선보이는 창작 레퍼토리 옴니버스 작품으로 오는 24일과 25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만날 수 있다.무대에 오르는 구보댄스컴퍼니와 젬댄스컴퍼니, 오르난댄스컴퍼니는 어려운 무용계 환경 속에서도 인천을 근거지로 꾸준히 창작 활동을 펼쳐온 무용단체들이다.오르난댄스컴퍼니는 어린 날의 발랄했던 생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5월 25일 상상플랫폼 앞마당에서 인천을 찾은 글로벌 관광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개항 이야기를 담아 ‘세계적인 관광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중국·미국·대만·홍콩·러시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관광객 대상으로 인천의 대표 먹거리인 지역맥주와 닭강정을 제공한다.관광객들의 주요 관심사인 의료·뷰티, 전통 한지공예 체험,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
2주전
올해 인천을 찾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8만명에 달할 전망이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산시성 시안시와 일반관광 및 특수목적관광 약 8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SIT는 개인이나 단체가 특별관심분야에 대한 활동을 중심으로 여행 목적지를 결정하고 경험과 학습을 추구하는 여행을 말한다.시는 먼저 중국 전기바이크 회사 임직원 1만명에 대한 포상관광을 유치했다.이들은 중국 각지에서 항공기를 이용해 인천을 방문하며 첫 일행은 다음 달 25일 열릴 맥강파티 전후로 올 것으로 보인다.또
인천일보가 한 달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편집위원회가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달 4·10총선이 있었던 만큼 총선 관련 보도들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다양한 선거 기획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유권자의 목소리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 또한 총선 '다음'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그간 총선이 흡수한 '이슈'를 리딩하는 역할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다음은 위원들 의견. 성명 가나다순.▲강원구 인천문화재단 이사선거 앞두고 인천을 깜짝 놀
6일전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코로나19’ 직격탄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인천시는 지난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만4,606명으로 전년 대비 84.8% 늘었다고 8일 밝혔다.인천의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은 ▲2016년 1만2,992명 ▲2017년 1만4,572명 ▲2018년 1만7,760명 ▲2019년 2만4,864명으로 지속 증가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년 5,279명 ▲2021년 8,570명 ▲2022년 7,905명으로 급감했다.지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시의 조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와 창의융합교육기반 국제교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UT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우리나라 선진 IT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타슈켄트에 2014년 설립한 고등교육 전문기관으로 인하대학교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협약은 우리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초반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두굳히기에 나선다. 포항에 이어 승점 1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김천상무도 강원을 상대로 홈 3연승과 선두 탈환을 노린다. 포항은 28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
민선 8기 인천시의 3년 차 시정방향은 '견문연행'을 통한 '부인안민'의 실현이다.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세계를 연결해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낸 뒤 인천을 풍요롭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겠단 뜻이다. 인천시는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4년도 성과평가 제도'를 시민체감형 성과관리로 새롭게 혁신했다. 시 중점사업의 목표와 간부 공무원의 역할 및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업에 대한 책임완수를
3시간전
인천시는 1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인천’을 주제로 열려 참석한 식품안전관리자들은 “식품 제조∙가공∙유통∙판매∙조리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준수하고,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해 식품안전도시 인천을 구현하겠다”고 결의했다.이날 양정자 정정당당 본부장 등 10명이 인천시장상을 받았으며 시의회의장상 5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3명 등이 식품안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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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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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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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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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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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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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은 13일 춘천문화재단과 재단 이사장실에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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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검사장급 인사는 김건희 여사 수사 원천봉쇄하라는 대통령의 의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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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4일 대규모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결론적으로 영부인에 대한 수사를 원천 봉쇄하려는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인사"라고 단언했다. 진 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검사장급 인사를 한 지 9개월 만에 또다시 대규모 인사가 있다는 점, 또 검찰 총장의 임기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검사장급 인사를 대규모로 했다는 점, 다 이례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특히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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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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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이원택 위원장은 14일 성명을 내고 양곡관리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왜곡과 망언이 점입가경이라면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춰라"라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성명에서 "오늘은 언론 기고를 통해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에는 농촌의 미래가 없다’며 ‘누구를 위한 법이냐’는 가짜뉴스를 넘어 망언까지 쏟아냈다. 첫째, 송미령 장관은 언론기고문에서 양곡법 개정안이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라 밝혔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핵심은 시장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