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극단이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에서 창작 연극 ‘니들이 인천을 알어¿!’를 성공적으로 공연했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극단이 17~18일 경주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에 참여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 도시의 정체성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니들이 인천을 알어¿!’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인천시립극단의 이번 창작 연극은 짜장면, 사이다, 성냥공장 등 대한민국 근대사의 출발점이 된 ‘최초의 인천’을 비롯해 제물포와 개항장 등 인천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 자산을 옴니버스 형...
29년차 교육행정 공무원이 전하는 중년의 도전과 회복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 관리과장으로 재직 중인 임해순 작가가 세 번째 에세이 『그래도 달리기는 해야지』를 펴냈다. 달리기를 소재로 한 책이지만, 그 안에는 중년의 삶과 일, 가족, 그리고 자신을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겼다.지난 6일 작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 이야기는 들어봤다. 1997년 공직에 입문해 29년째 교육행정 현장을 지켜온 임 작가는 자신을 특별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한다. 승진을 위해 치열하게 일했고, 좋은 엄마와 배우자라는 역할에도 최선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인천 계양구의회 사무국장을 폭행한 계양구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A 구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A 구의원은 지난 2일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한 리조트에서 열린 구의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 선천적 장애가 있는 구의회 사무국장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당시 주먹에 맞고 안경이 찌그러지면서 눈 부위 타박상, 안면부 찰과상, 뇌진탕 등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그는 고소장에서 "당시 업무적 대화를 나누던 중 A
한국GM 노동조합이 오는 15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파업 수위는 이번 주 사측과 집중 교섭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안규백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은 13일 노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며 “사측이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전향적인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15일부터 경고성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안 지부장은 “GM이 대우를 인수한 직후에는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생산하는 종합 자동차 생산 업체였지만 현재는 4개 차종만 생산하고 있다”며 “미래차 생산물량 배정
영종 앞바다 옹진 북도면 삼형제섬 신도, 시도, 모도가 오는 14일 육지로 연결된다. 강화군에서 부천군, 옹진군으로 행정구역을 옮겨 인천시로 편입된 지 31년 만에 육지 생활권으로 본격 편입된다.삼형제섬을 든든하게 뒤에서 보필했던 장봉도만 육지로 연결되지 않아 당분간 여객선으로 오갈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북도면 4개섬을 '하나의 섬'으로 연결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 서해남북평화도로 시작점, 신도평화대교 개통영종도에서 신도까지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오는 14일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하지만 우리는 『삼국사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학창시절에 배운 삼국시대의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 아마 책 이름만큼 그 내용을 많이 알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삼국사기』이다. 앞으로 16차례에 걸쳐 매주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우리 고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이 언제 어떻게 만들어져서 지금 우리 손에 있게 되었는지,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삼국사기』에는 어떻게 담겨 있는지 알아 본다면 『삼국사기』를,
부평구는 부평역사 좌측과 동암역 북광장 일원의 편의점·숙박시설 등 56개소에 '안심 건물번호판'을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부평경찰서와 협업한 이번 사업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경찰 대응이 가능하도록 주소정보시설과 경찰청 '안전Dream' 서비스를 연계해 추진됐다.안심 건물번호판은 기존 건물번호판의 표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여성안심시설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핑크색 안내영역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특히 하단에 부착된 정보무늬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현재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경찰청 '안
지난 18일 낮 12시25분께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면서 인근 석남동 주민 80여명이 임시 대피소로 긴급 이동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응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 각 100여개를 비롯해 쉘터 50여동, 담요 70장 등을 긴급 지원하며 이재민 보호에 나섰다
“마을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외부에서도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새벽부터 전기와 물도 나오지 않습니다.”19일 새벽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한 주민은 집중호우로 마을이 고립된 당시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밤사이 의성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단촌면 구계리 진입도로인 리도 203호선 약 1
일신건영이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의 몰리며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현장 분위기는 개관 첫날부터 이어진 높은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뜨거운 관심 속에 프롭테크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아파트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기준으로도 4,500명이상의 예비 수요자가 단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향후 청약 경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최근 수도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생활체육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17일 제주시 외도동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탁구 동호인 등 200여명 참가했다.학생, 일반, 단체전 경기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장애·비장애 선수들은 탁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이날 대회에 출전한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김은철 선수와 한조를 이뤄 3부 경기에서 치열한 예선 리그전을 펼쳐 우승하기도 했다.현용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아산시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정 분야는 ‘경제·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아산시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민선 9기, 아산시민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을 주제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총 1860명이 참여해 경제·일자리 분야가 16.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복지 13.7%, 교통·도시 12.3%, 문화·관광 11.8%, 청년 11.5%, 교육·보육 11.4%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6개 분야 모두 11~17%대의 고른 응답률을 보이며 시민들의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육상부가 「2026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지난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G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총점 103.5점을 기록하며 경북과 서울시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특히 이천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신율 선수는 남자초등학교 5학년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제헌절에 국회 대신 국민 참정권 침해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모여 있는 올림픽공원을 찾은 것을 맹비난하자 19일 "제헌절에 헌법수호와 참정권의 가치를 외치는 청년과 국민이 계신 곳을 찾는 것이 잘못된 일이냐"고 반발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가 잠시 이야기를 나눈 참석자는 사비를 털어 기념품을 손수 제작, 나눠주는 청년이었댜"며 "이 사람이 음모론자이냐"고 반문했다.민주당은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 사건에 분노하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 달 넘게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섬박람회와 여수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추진했다.이번 팸투어는 해외 SNS 이용자들에게 섬박람회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글로벌 온라인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스페인어권과 중남미, 중동·아랍권, 중국어권, 인도네시아, 폴란드, 영어권 등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해외 인플루언서 6명으로,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총 수백만 명의 글로벌 구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 제조·가공업소, 관광지 주변 음식점·정육식당 등이다.이번 단속에선 여름 휴가철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삼겹살과 치킨을 비롯해 최근 보양식과 웰빙음식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의 국내산 둔갑여부도 중점 점검한다.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음식점에서 국내산 육우·젖소를 국내산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수사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권한과 정보를 이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에는 친족특례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장윤기 사건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14일, 검사와 사법경찰관리, 특별사법경찰관리 등이 직무상 지위와 권한, 전문지식 등을 악용해 친족의 범죄를 은닉하거나 증거를 인멸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형법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행위를 고려해 친족이 범인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직접 로봇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정혜우씨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학생이자 교내 로봇 동아리 'SHAPE' 소속으로 국내 첫 로보컵 개최지인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로보컵(Robo
서울시가 지하철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
스포츠의 근간인 '공정'과 '정의'가 비위 감독을 두둔하는 단체의 꼼수 아래 철저히 짓밟히고 있다.최근 용인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용인시청 조정부 감독 '제명'을 의결했다. 지난 3월31일 1차 제명 조치에 이어, 재심의 절차를 거쳐 지난 6월26일 내려진 2차 결정
지난달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새롭게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다고 하지만, 체육계에는 연말 또 한 번의 큰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오는 12월 치러질 민선 3기 시·도체육회장과 시·군·구체육회장 선거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버금가
숨이 막히도록 뜨거운 날씨, 문득 '인디언 섬머'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집 근처 숲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최근 내린 비 덕분일까, 숲은 평소보다 더 울창한 초록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 압도적인 생명력 앞에서 문득 '영원한 것은 없다' 던 마음에 잔잔한 위로가 차오른다.일상에 지칠 때마다
인천e음 캐시백 중단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온다. 현금성 지원에 기대기보다 지속 가능한 자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인천e음의 캐시백을 '현금성 지원'이라고만 폄하해서는 안 된다. 캐시백은 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중요한 마중물이었다. 무엇보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