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막을 앞둔 17일 대구 동구에 대회 홍보 광고물이 부착돼 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가 세계 최초로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주최 실내·실외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
지구촌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21일 오후 6시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여정에 들어간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106개국에서 선수와 동반인 등 총 1만1176명이 참가를 확정 지었다. 개회식 현장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 관계자와 관람객 등 4만여명이 운집할 전망이다.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실외 대회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유치해 세계 최초로 주요 육상대회
충북 보은군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연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와 14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신기록 16개의 풍작 속에 막을 내렸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중·고육상연맹과 보은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급 학교에서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트랙과 필드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 기간 초등 16개 종목, 중·고 1학년 26개 종목, 중등 37개 종목, 고교 43개 종목 등 총 122개 종목에서 경쟁이 펼쳐졌다. 무더운
‘육상의 고장’ 예천이 키운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이 한국 남자 100m의 새 역사를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나마디 조엘진은 9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서 열린 제8회 후지호쿠로쿠 월드 트라이얼 육상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07을 찍었다.현재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이 2017년 세운 10초07과 정확히 같은 기록이다. 이날은 초속 3.2m의 뒷바람이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100m 기록은 뒷바람이 초속 2.0m를 넘어설 경우 공인 대상에서 제외된다.기록표에는 한국 타이기록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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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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