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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귀농귀촌 아카데미 제3강 수강생 모집

남해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귀촌 아카데미 제3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 남해대학 사회과학관 4층 조경계획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남해대학 원예조경과 이민숙 교수가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귀농·귀촌인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이며, 8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남해대학 원예조경학과의 귀농귀촌 정규교육과정이 상세하게 안내될 예정으로, 남해 지역 내 체계적인 귀농 교육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완도군은 지난 7월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해조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 신뢰도, 만족도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완도군은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미역과 톳 생산량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강진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강진군은 지난달 30일 드론산업 규제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에 강진만 생태공원, 보은산, 가우도 등 총 3개소가 2025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의 비행, 촬영, 전파 사용 등에 대한 사전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해 자유로운 실증이 가능하도록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강진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대비해 2024년부터 사전 수요조사, 군부대 등 관계기관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의 보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은 현행법상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전국적으로 단 한 곳도 지정된 사례가 없는 상황이었다.이번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부지면적 300
보성군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과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최근 이어진 국지성 호우와 기록적인 폭염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고 밝혔다.군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와 구조적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소하천 범람위험지역 정비,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등 총 1,8
영암군이 지방시대위원회·문체부·국토부·국정기획위원회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새정부 국정기조를 선도하는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7/31일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공직자들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오은실 지방전략국장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관련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영암군이 제시한 6대 지역공약은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영암 국립바둑연수원 △대한민국 국립공원엑스포 밸리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천년마
장성군 삼계면 사회단체가 지난 4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에 나섰다.바르게살기운동 삼계면협의회,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도롯가, 버스승강장 등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오는 8~9일 삼계면 상무평화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2025 어울림음악회 썸머뮤직페스타’와 10일 ‘한여름의 청소년 꿈자랑 페스타’ 준비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했다.노재진 바르게살기운동 삼계면협의회장과 임영애 삼계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봉사에 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CJ ENM은 2023년 2분기 매출 1조3129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0% 감소했다.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은 콘텐츠 시청률 및 화제성 개선,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 흑자 전환, 일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호실적 등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했다. 커머스 사업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증가와 배송 경쟁력 강화 덕분에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미디어플랫폼은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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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7일, 한국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 의생활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삼베 이불 20채를 관내 요양시설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요양시설 내 고령 환자들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삼베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적어 여름철 고령자들에게 적합한 소재로, 요양시설 등에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유용하다.이에 의생활연구회원 20여 명은 지난 7월 1일부터 이틀간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규방창작실에서 삼베
한국영 이사장 “앞으로도 시민 편의 및 안전 증진 최선다할 것” 서울시설공단이 20...
대한항공이 3000억원을 투입해 리뉴얼 중인 프리미엄 좌석제 도입을 두고 이익 극대화를 위한 소비자 편의성 후퇴라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좌석 구조 개편으로 기존 이코노미 좌석 간격이 더 좁아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선 '하늘위 닭장'이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주력 기종인 보잉 777-300ER 11대의 좌석 배열을 기존 3-3-3에서 3-4-3 구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미엄석’은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 사이 등급으로, 좌석 폭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대표 예비 경선이 4파전 구도로 압축됐다.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이같은 예비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국민의힘은 지난 5~6일 이틀간 당원 투표 50%,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당대표 예비 경선을 실시했다. 선관위는 경선에 오른 후보자 명단만 공개했으며, 순위나 득표율 등 구체적인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다.이번 경선에서 본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는 김 전 장관, 장 의원, 안 의원, 조 의원이다. 이 중 김 전 장관과 장 의원은 당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2025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는 상임이사, 이사 및 각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을 비롯해 지역회장과 운영위원 등 100여 명의 회직자가 참석한다.워크숍에서는 2025회계연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가을에 개최될 예정인 회원 워크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방안 등이 토론될 예정이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립경국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올해 사업비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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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산시푸른봉사회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주최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 보호자는 “무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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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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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호 태풍 바이루, 9호 크로사 정보 등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지역별 오늘~내일 전국 매우 강하고 많은 비!
8월 1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 20호 열대저압부가 제10호 태풍 바이루로 발달했다.10호 태풍 바이루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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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 반려 결정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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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교제폭력 전자발찌 채운다.... 가해자 주변 기동순찰대 배치,
최근 의정부, 울산 등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 31. 교제 살인이 발생했던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였다.7. 29.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7. 30. 검거 먼저,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를 밝혔다.우선, 경찰은 최근의 사건들이 주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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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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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전공 살린 ‘섬김의 봉사’로 지역사회 밝혀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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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병
입병 더위에 지친 것인지 아니면 너무 무리했던지 모르겠다.혀끝에 쌀알만 한 크기의 혓바늘이 돋았다.우후죽순처럼 아니면 마치 기생화산처럼혓바닥에 서너 개의 화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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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TOP10 최정상 선정 …추영우 2위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1위에 박보검이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이번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은 포털 사이트 검색량 상위 주요 배우를 대상으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억 4380만 9460건을 분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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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투자자 기회 열릴까…100달러로 투자 문턱 낮춘 새로운 IDO
암호화폐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금융 시장의 새로운 기회와 자유를 약속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내부자와 대형 기관이 신규 프로젝트 및 고수익의 유망한 기회를 독점하며, 일반 투자자들은 주로 밈코인이나 투기적 투자에만 의존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여전히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초기 코인 공개 광풍이 불었던 지난 2017~2018년 시작된 크립토 범죄 슈퍼사이클에 노출돼 있다. ICO 열풍 당시 개인 투자자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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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울산페달 시민친화적 개편을”
진보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공공배달앱 전면 개편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앞서 6월 말 울산 지역 배달음식점 149곳을 직접 방문해 배달앱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달의민족 사용률이 97%에 달했지만, 울산페달은 21%에 그쳤다. 또 배달앱 구조에 불만이 있다는 의견은 전체의 70% 이상으로 잘 만든 공공배달앱이 있다면 사용 의향이 있다는 답변은 64%에 달했다. 이에 진보당 울산시당은 “울산페달을 독립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앱으로 개편하고, 가맹점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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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조경태 울산찾아 인적쇄신위 구성 약속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조경태 후보가 7일 울산을 찾아 진정한 보수 정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선 후 인적쇄신위원회 구성 약속을 재천명했다. 이날 조경태 후보는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입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이 심판단이 돼 인적 쇄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민은 혹시나 수구 세력 또는 극우 세력과 손잡는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희망이 없다고 보고 있다.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은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정통 보수에 남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