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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시원한 여름이불 전달

문음미 기자 = 익산시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시원한 나눔이 전달됐다. 익산시는 '익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여...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13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0여 명을 초청해 남구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김만식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2일 서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민원처리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및 특이민원 응대교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
김만식 기자 = 기산면은 지난 13일 화산천변 일원에서 댑싸리 산책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식재 및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는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6월 12일 방산동에 있는 신천지하차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시흥경찰서가 주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채널을 선호하는 연금 고객을 위해 ‘하이브리드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퇴직연금 PB팀, AI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상담인력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를 제공한다.NH투자증권은 디지털사업부 산하에 ‘퇴직연금 PB팀을 신설했다. 퇴직연금 PB팀은 강남 금융센터 출신 우수 PB, 퇴직연금 법인 RM, 디지털 채널 특화 연금 어드바이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비대면 VIP 연금고객 밀착 관리를 주업무로 하고
6월 이달의 임산물로 ‘오갈피나무’가 선정됐다.산림청은 19일 6월 이달의 임산물로 약용성이 뛰어난 ‘오갈피나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오갈피나무는 잎사귀가 다섯 갈래로 나뉘어 오갈피라 불리며, ‘五加皮’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 산삼과 같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오갈피나무는 생김새뿐만 아니라 효능 면에서도 산삼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갈피나무는 주로 어린잎을 삶아서 나물이나 쌈으로 많이 먹는다. 전라도에서는 오갈피의 새순을 백숙에 넣어 먹거나 육류를 삶을 때 잎을 넣어 비린내를 제거하며, 경기도에서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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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주택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들이 잇따라 포착되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택 매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심리지수와 주택 사업자들의 시장 전망을 보여주는 분양전망지수가 동반 상승하고, 미분양 물량 또한 감소세로 전환되는 등 여러 지표에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대구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104.8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에 이어 3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돈 것이며, 올해 1월 이후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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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와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산단에 위치한 해상풍력 기자재사 ㈜유일은 공동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영암군 3개 지자체와 ‘해상풍력 산업 발전 및 대불산단 활성화를 위한 道-시·군-발전사-기자재사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전라남도-진도군-영암군 및 유일과 함께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개발 중인 3.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전라남도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
대상 종가의 김치가 세계로 뻗어가는 추세다. 이번에는 대상 종가가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와 프랑스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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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항소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19일 임 교육감 등 6명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대한 원심 판결 가운데 임 교육감 등 4명의 유죄 부분을 모두 파기한 후 무죄를 선고했다.또 무죄 부분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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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17일 서울 논현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키친바흐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리뉴얼 출시한 프리미엄 키친 시리즈 ‘키친바흐’의 품질과 디자인 가치를 인테리어 오피니언 그룹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 씨를 비롯해 인테리어 분야 인플루언서와 업계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샘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키친바흐의 제품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조했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프리미엄 마케팅 전문가 조지아컴퍼니 조지아 대표의 진행으로 인플루
경남에너지는 올해 총 318억 원을 투자해 총 60km 도시가스 배관을 연장하고, 1만 9356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남에너지는 이들 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점차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올해 계획한 주요 사업은 △창원시 진해구 청천·안성마을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가치함께 와 협력해 치매 예방 교실을 진행했다고 1
농심이 19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과 손잡고 ‘맛있는 인생 네컷’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 떨어져 있어도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처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가상 체험 이벤트다.‘맛있는 인생 네컷’은 인생네컷이 자체 개발한 가상촬영 시스템 ‘커넥트 프레임’을 활용해 진행된다. 소비자는 인생네컷 매장에서 ‘농심 60주년 기념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뒤, 상대방에게 QR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QR코드를 받은 상대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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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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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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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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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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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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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브라질 한국 영화제, 상파울루에서 성황리에 개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표 예술 영화관 Reag Belas Artes에서 열린 ‘제14회 브라질 한국 영화제’가 총 22편의 장편 및 단편 한국 영화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김지운 감독, 영화 평론가 오동진, 그리고 신예 여성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선영 감독이 참여해 현지 언론과 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영화제는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역사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젠더, 세대 갈등, 노동, 휴머니즘 등 현대 한국 사회의 주제를 다룬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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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 장애인 음악가 진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롯데문화재단으로부터 2년 연속 장애인 음악가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받았다.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부로, 롯데문화재단과 툴뮤직이 결연을 맺었다. 기부금은 장애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전문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툴뮤직은 장애인 음악가들의 전문성 개발과 취·창업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꾸준한 성과와 실질적인 장애예술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툴뮤직은 장애인 음악가들의 진로와 경력을 지원하는 진로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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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넘어 미래로, 사물놀이 이서 ‘넷이서 – New Original’ 공연
공연예술의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예술숲은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사물놀이 이서의 ‘넷이서 – New Original’ 공연을 개최한다고 밠혔다.‘사물놀이 이서’는 위연승, 문도연, 박현기, 진승훈 등 네 명의 전통 연희자가 모여 결성한 단체로, ‘넷이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전통예술을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대와 함께 호흡하는 살아 있는 예술로 재탄생시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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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반대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천시 "지정 재개 외교 총력”
46분전
인천시는 북한이 반대의견을 제출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절차를 재개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유네스코는 지난달 19일 북한으로부터 공식적인 서면 반대의견을 접수했으며 22일 세계지질공원 지정 추진 절차의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회원국이 서면 반대의견을 접수하면 과학적 평가를 진행하지 않으며 해당 회원국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시는 같은 날 유네스코 사무국에 반대 사유에 대한 세부 내용을 요청하고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에도 관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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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접경지역 활성화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강화군이 지난 18일 북한 대남방송으로 고통을 겪은 접경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북한 대남방송의 영향권에 있던 강화 북부 접경지역 주민 250여 명과 함께 박용철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윤재상 인천시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등이 참여했다.간담회에서는 활력을 잃은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침체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언제든 재발의 소지가 있는 소음공격 등 안보 위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