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12월 초 프리 IPO 라운드를 시작한 지 약 4주 만에 총 200억 원의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100억 원, 신규 투자자로 산업은행이 100억 원을 각각 참여했다. 쏘카,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도 주요 주주로 참여 중으로, 라이드플럭스의 누적 투자 유치금은 약 752억 원이 됐다.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자들과 추가 투자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초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