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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기간제·정규직 간 차별 존재"

3시간전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사이에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연령대가 높은 직장인일수록 기간제 노동자가 처한 차별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4%가 두 고용형태 간 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다.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 노동자 84.6%가 차별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양국에서 민간인 희생이 잇따르자 레오 14세 교황이 양측을 향해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멈추라고 호소했다.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9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레오 14세는 “비극적인 공격이 늘면서 아이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며 “양측 모두 국제법을 존중하고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초여름부터 유럽 전역을 달구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이 올해 유럽연합의 경제성장률을 사실상 대부분 깎아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노동생산성 저하와 농업 피해에 더해 가뭄으로 하천 물류까지 차질을 빚으면서 경제적 손실 규모가 1800억유로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10일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네덜란드 은행 트리오도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폭염으로 EU 국내총생산이 약 1%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액으로는 약 1800억유로, 한화 295조원에 가까운 규모다.EU 집행위원회가 예상한 올해 경
극심한 가뭄으로 독일의 ‘물류 대동맥’ 라인강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말라붙으면서 충격이 산업 현장으로 번지고 있다. 화물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는 구간이 생긴 데 이어 원자재를 제때 공급받지 못한 기업이 일부 제품의 생산·납품 계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는 라인강 수위 급락에 따른 물류 차질로 일부 제품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관련 고객들에게 이를 통보했다. 도로나 철도로 물량을 돌리고 있지만 선박 운송 감소분을 모두 메우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불
신입생 정원을 채우려는 대학 교수진과 대회에 내보낼 선수가 필요했던 체육계 관계자들이 손을 잡고 ‘가짜 신입생’을 입학시킨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다. 허위로 입학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들은 것처럼 전산 기록까지 조작해 받아낸 국가장학금과 훈련비는 4700여만원에 달했다.포항북부경찰서는 업무방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포항지역 한 대학 교수와 체육계 관계자, 학생 등 19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부터 약 3년 동안 실제 학업 목적이 없는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등록시킨 뒤 수업에 참여한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건물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최소 20명이 숨졌다. 콜롬비아 지질청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34분께 서부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진원 깊이를 약 96㎞로 분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도 같은 규모로 측정했으며 진원 깊이는 107㎞로 추산했다.진동은 진앙에서 수백㎞ 떨어진 수도 보고타는 물론 칼리와 페레이라, 마니살레스 등 콜롬비아 중·서부 전역에서 강하게 느껴졌다. 에콰도르와 파나마 등 인접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로 영향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
5시간전
허종식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사무처 직원 전원 유임을 결정하면서 공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원 2명을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김우성·이연주 인천시의원을 신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민주당 시당은 새롭게 시당의 ‘입’ 역할을 맡는 김우성·이연주 대변인이 시당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언론과 시민사회에 신속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당은 대변인 보강을 제외하고 직전 고남석 위원장 체제에서 함께 일했던 사무처 직원은 전원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을 진 선진국들과 기후변화의 직접적 피해가 집중되는 개발도상국 간의 ‘기후 불평등’ 문제가 심화되는
7시간전
환경이나 안전 분야에서 자주 하는 지도 단속을 영어로 ‘Inspection’ 혹은 ‘Crack down’이라고 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crackdown on
도민과 관광객이 통행하는 516도로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도로로 탈바꿈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의 노후
17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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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교육교부금 개편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최 장관이 14일 오후 박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교
24시간전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항을 통한 구리정광 수입량은 80만6312t으로 전년 동기 88만8206t 대비 9.2% 감소했으나, 수입금액은 5조6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6346억원보다 21.7% 증가했다.구리정광은 구리 광산에서 채굴·선광된 원료로, 국내 제련소에서 제련·정련 과정을 거쳐 순도 높은 전기동으로 생산된다. 전기동은 전선·케이블,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원재료로 사용되며, 울산에서는 ‘구리정광 수입→제련·정련→전기동 생산→수출’로 이어지는 산업 밸류체인이 형성되어 있다
흑염소 마중물 최순호 박사는 지난 4일 정읍지역 흑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종합 사양관리 기술과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알지미네랄블록’의 급여 효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 박사는 “흑염
경남 18개 시·군 식당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신고 활성화 홍보활동 펼쳐경남도,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접하고, 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외형 성장과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전체 성장세를 주도한 가운데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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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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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용 LNG공급사업 직접 뛰어든다
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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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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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정책 강화를 위한 시장 직속 ‘청년특보’ 임용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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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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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 광복절 연휴 관광·상권 현장 누비며 '현장 소통'
이병선 속초시장이 광복절 연휴를 맞아 지역 곳곳의 관광·문화 현장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을 직접 만나고,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발 빠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설악로데오거리를 찾아 열린 ‘G-Lab 로컬페스타’ 현장을 방문했다. 지역 상권과 로컬 콘텐츠가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행사 관계자와 상인들을 격려하고 방문객들을 맞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설악로데오거리는 속초를 대표하는 중심 상권 가운데 하나로, 이번 로컬페스타는 지역의 개성과 상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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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39.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40% 아래로 떨어지며 39.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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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드론의 경쟁력? 25g 초경량 드론용 안테나 공개
우크라이나 방산 기술기업 블루버드테크가 전장 통신 강화를 위한 25g 무게의 초경량 무지향성 원형 편파 안테나 '클로버 5.8GHz'를 공개했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안테나는 FPV 드론과 무인기 탐지 장비, 전파 감시 시스템, 측정 장비, 지상 로봇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다.클로버 5.8GHz 안테나는 25g 무게로 4.9~6.1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를 지원한다. 클로버 잎사귀 형태 설계로 원형 편파와 전방향 방사 패턴을 구현해 변화가 큰 전장 환경에서 연결 안정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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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 군위 구간 9중 추돌…6명 경상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해 6명이 다쳤다.15일 오전 10시47분께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서울 방향 47㎞ 지점에서 차량 9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나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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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강원 곳곳서 잇단 사고…영월 버스 전도·강릉 작업장 중상
광복절 연휴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와 작업장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9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영월에서는 버스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전도되면서 탑승자 18명이 다쳤고, 하루 전 강릉에서는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가 그라인더 날에 가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57분께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느릅재터널을 지나 영월 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는 주행 중이던 버스가 다른 차량의 갑작스러운 끼어들기를 피하려다 옹벽과 충돌한 뒤 전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