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2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거버넌스에 기반한 우수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이 의원은 지난 2024년 ‘갈등해소 사회통합 분야’ 장려상을 시작으로 2025년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 의원이 수상한 ‘주민생활편익 확대’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행정서비스 등
남동구의회가 10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세부 일정으로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17일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사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이연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물류센터 등 화
남동구의회가 10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세부 일정으로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17일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사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이연주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물류센터 등 화재취약지역에
윤희숙 의원님은 제가 오래도록 기대하고 응원해 온 여성 정치인입니다. 경제 전문성과 개혁 의지, 그리고 논리 정연한 발언은 보수 진영의 미래라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24일,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의원님께서 발표하신 내용은 충격과 실망을 넘어 분노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포항 문덕리 야산에서 새벽 화재가 발생해 산림 일부가 불에 탔다.1일 새벽 1시쯤 포항시 남구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약 0.1헥타르가 소실됐다.포항남부소방서와 남구 산불진화대는 진화 인력 4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20여 대를 급파해 현장에 대응했다.불길은 약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 17분쯤 완전히 잡혔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통 분야 시작···추후 농업인도 참여 가능조희성 회장 “의무자조금 징검다리 역할” 수십 년간 공전을 거듭했던 쌀자조금 조성 분위기가 구체화되고 있다.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에 대한 대응책으로 ‘RPC 중심의 임의자조금’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기존의 의무자조금 방식이 현실적으로 신속한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 RPC와 민간 도정업체 중심으로 임의자조금 조성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김동현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쌀 소비
암호화폐 혁신위원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스테이킹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필수이며 증권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했다.크라켄, a16z, 리도, 갤럭시, 피그먼트, 폴리체인, 패러다임 등이 참여하는 CCI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에 보낸 서한에서 최근 SEC가 '작업증명' 기반 암호화폐 채굴은 증권 거래가 아니라고 밝힌 것처럼, 스테이킹도 같은 논리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서한에 따르면, "스
테슬라 주가가 지난 5일 동안 12%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전주 하락 후 반등한 것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도 10% 상승한 수치다. 이는 테슬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밑돌고, 순이익이 전년 대비 71% 급감한 상황에서 이뤄진 상승이다.그렇다면 왜 테슬라 주가는 심각한 재정적 위기가 발생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르는 것일까. 2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하나둘 나오고 있는 반가운 호재가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먼저 테슬라가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