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그룹 에스파와 손잡고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농심은 20일부터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파와 함께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메인 광고 영상 1편과 디지털 쇼츠 14편 등 총 15편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메인 광고 영상은 에스파 멤버들이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친구와 함께 라면...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국내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한 장기 후원을 이어간다.ROAD FC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선수들의 도전 무대를 확대하고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26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는 2011년부터 ROAD FC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지는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까지 지원한 누적 후원 규모는 약 90억 원에 이른다.굽네의 후원은 대회 개최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MMA 선수들이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
이재명 대통령이 경찰의 권한 확대에 따른 책임 강화와 조직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최근 경찰의 기강과 치안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경찰 개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찰의 최근 기강 해이와 치안 업무상 문제를 거론하며 경찰 조직의 책임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경찰이 앞으로 국가기관 가운데 상당한 권한을 행사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국민적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확대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선다.SH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SH는 기부금으로 조성한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
경북 포항에 있는 ‘여강이씨 달전재사’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조선시대 문중 제례 문화와 재사 건축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유산이라는 점에서 역사·건축학적 가치가 인정됐다.국가유산청은 26일 포항시 소재 여강이씨 달전재사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재사는 선조의 묘역을 관리하고 제례를 준비하기 위해 조성된 건축물이다. 문중 구성원들이 제사를 준비하거나 묘역을 관리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지역별 건축문화와 유교적 의례가 반영된 사례가 많다.여강이씨 달전재사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프로’가 글로벌 소비자 가전 분야의 주요 시상식인 EISA 어워드에서 인이어 헤드폰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프로가 영상음향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EISA 어워드 2026-2027’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갤럭시 버즈 시리즈가 EISA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입체적인 음향 구현과 개인화된 청취 기능, 착용 편의성을 비롯한 제품 전반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EISA 어워드는 1982년부터
장미란씨의 발인이 28일 치러졌다. 5월 15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01일 만에 발견돼 나흘 만에 마지막 길에 올랐다.남은 것은 사라진 기록들이다. 최초 실종신고 당시 112 녹음 파일은 이달 16일 자동 삭제됐다. 112 신고 녹음의 보존기간은 규정상 3개월이다. 문제는 삭제 시점이다. 경찰은 이미 8월 14일 담당 경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들어간 상태였다.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의 최초 신고 음성을 이틀 뒤 잃은 셈이다.경찰은 112 사건처리표 등으로 신고 사실과 내용을 확인할 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7개 도로망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26일 통과했다. 총 48.9㎞, 1조4,689억원 규모의 도로망 건설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도내 교통난 해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7개 사업은 ▲용인 처인 원삼~마평 ▲남양주 와부~화도2 ▲평택 오성~고덕 ▲아산 둔포~평택 팽성 남산 ▲김포 고촌 풍곡~풍곡) ▲안성 공도 우회도로(
칠곡군보건소는 8월 27일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및 임산부‧출산모를 대상으로「High & Hi 부모성장교실」의 일환인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협력하여 마음톡톡 교육과 마음힐링ON 체험으로 진행됐다. 산전‧산후 우울의 조기 신호와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 영유아 가족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살피는 특별한 자리를 실시했다. 센터 측은 29일 센터 등록 개인회원 중 500명의 영유아 가정을 초청해 가족 체험형 환경 행사 ‘한걸음 THE 가까이: 그린환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첫발을 내딛은 본 행사는 16개 분야의 친환경 체험 부스를 비롯해 환경 인형극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참여한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일상속 환경보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센터 건물 1층부터 4층까지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시나몬 모빌
광복의 기쁨을 누리는 오늘, 그 빛의 출발점에는 나라를 빼앗긴 치욕의 역사가 자리하고 있다. 116년 전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이 일본에 강제로 넘어간 경술국치의 날이다. 춘천에서는 이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바친 여성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춘천시는 29일 강원광복기념관에서 ‘제116주년 경술국치 추념식 및 제91주기 윤희순 의병장 추모식’을 열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듯 1935년 발표된 이효석의 소설 은 작가의 고향인 강원도 봉평·대화 등 강원도 장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장돌뱅이인 허 생원과 성 서방네 처녀 사이에 맺어진 하룻밤의 애틋한 인연이 중심이 되는 매우 서정적인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부자 간의 정이라고 하는 두 가지 이야기를 일생 길 위에서
LG화학이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타이완 2026'에 참가해 반도체 고객 확보와 사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LG화학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SEMICON Taiwan 2026'에 참가해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및 전력반도체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세미콘 타이완은 첨단 패키징, AI 반도체 등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는 26일 30년간 모교와 학계 발전에 헌신한 우송 김수갑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법학연구 논문집 봉정식을 열었다.김수갑 교수는 퇴임사에서 “비록 정년으로 정든 교단을 떠나지만 개신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사회와 학문에 보탬이 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괴산 출신으로 1996년 충북대 법과대학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30년간 충북대 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2018년~2022년 제21대 충북대 총장을 맡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 본원에서 진행된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식품안전 비상대비 태세와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을지연습은 비상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해썹인증원은 이번 훈련에서 ▲비상소집 훈련 ▲자체 실제훈련 ▲전시예산 편성 과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실시했다.훈련 기간에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시 상황에서의 안전한 식품 공급망 확보를 위한 토의
가정용 난방기기 제조업체인 경동나비엔이 부품 구매단가를 낮출 목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자료를 무단 도용하고, 이를 경쟁사에 제공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의 엄중한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경동나비엔의 기술유용행위 등 기술자료 관련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조사는 생활가전 분야에 대한 공정위의 직권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조사 결과 경동나비엔은 부품 구매단가 절감을 위해 협력업체 이원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정사업본부가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사용한 커피캡슐 회수 확대에 나선다. 우체국이나 에코우체통을 통해 캡슐을 반납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1일부터 11월까지 네스프레소와 함께 커피캡슐 자원순환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벤트는 QR 인증과 인스타그램 인증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QR 인증 이벤트는 사용한 커피캡슐을 네스프레소 재활용백에 담아 우체통이나 에코우체통에 반납한 뒤 부착된 QR코드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1차는 8월 31일부터 9
7000선 재돌파를 눈앞에 뒀던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6800선으로 후퇴했다. 금리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등에 시장의 시선이 향할 전망이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