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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 통합교육 프로그램 ‘스쿠버다이빙’ 운영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24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학생수영장에서 통합교육프로그램 ‘도전해볼까? 스쿠버다이빙’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스쿠버다이빙을 함께 배우며 상호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회기당 5명씩 총 25명을 대상으로 5회 실시한다. 스쿠버다이빙 전문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다이빙 슈트 등 장비 착용, 수심 1.5m 수중 호흡하기, 수심 5m 이내의 깊은 물에서 수면 유영하기 등을 지도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군 삼성면은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특별 편성하고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삼성면의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약 2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세수 확보와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면은 설명했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관내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시, 관외 차량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시 영치되며, 1회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이 부착된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1.9㎞ 구간의 데크길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다. 일부 구간에는 레이저를 활용해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제공하겠다”며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지난
충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 식습관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공개했다. 1분 25초 분량의 영상엔 영유아기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겼다.영유아가 발달 특성과 감각의 민감으로 인해 편식할 수 있음을 밝히며 푸드 브릿지를 활용해 편식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영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부모 교육 자료,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전날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서면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8개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발표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도는 출향 인사가 적어 모금에 불리한 여건임에도 찾아가는 현장 홍보 등의 전략으로 연차별 모금 실적이 대폭 상승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분석했다.지난해 충북도는 전년보다 113%나 증가한 5억6000만원의 모금 실적을 거뒀다.올해는 6월 말 기준 3억1000만원을 모금했는데, 전년 동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4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개막식은 배우 이준혁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활기를 더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프랑스 영화 `뮤지션'이 개막작으로 상영돼 음악과 영화가 선사하는 깊은 감동을 전했다.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제천의 하늘 아래 모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유지태, 류승룡, 오나라, 전미도, 조우진, 하영
충북 충주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관련 예산 8138억원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하반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충주 관련 사업 334건 중 신규 사업은 51건이다.구체적으로 2025년 충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스마트 그린산단 지정, 2025년도 창업 중심대학, 충주 삼원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이다./충주 이선규기자
2025년 9월 9일, 한국 사회는 외교와 경제, 안보, 부동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굵직한 현안이 동시에 불거지며 하루 종일 긴장감이 이어졌다. 한미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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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9일 오후 화원읍 농협달성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기업에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으며지역 기업 15곳이 참가해 관리직, 영업직 등에 대해 구직자를 현장 채용한다.또, 취업 정보 제공과 진로 상담 등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최근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학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3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품새·격파 부문에 참가한 최우빈, 정윤호, 조현찬 등은 금 5, 은 3, 동 6개를 땄다.겨루기 부문에서도 금 8, 은 4, 동 4개를 차지했다. 오시은은 겨루기 부문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태권도외교과 김영진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도 교수진의 헌신,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태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평양 산호초 어류에 대한 이해를 넓힌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해양 생물학자들은 태평양 산호초 어류 1,308종의 크기 매개변수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하여 과학자들이 해당 지역의 어류 건강과 개체군 역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길이와 무게를 연결함으로써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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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정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도의원은 ▲지역구 32명 ▲교육의원 5명 ▲비례대표 8명 등 총 45명이다.일몰제가 적용돼 내년 선거에서 5명의 교육의원을 뽑지 않는 대신 도와 의회는 2~3명의 지역구 의원 증원을 검토 중이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최근 행정안전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교육의원 5명을 제외해 도의원 정수는 40명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의원 증원이 어렵다는 정부의 입장을 확인한 셈이다.이에 도와 의회는 2014년 제주를 제외해 전국 광역 시·도
자동차보험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두고 국토교통부와 의료계, 보험업계, 소비자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상환자 장기치료 기준을 8주로 제한하는 개정안을 둘러싸고 과잉진료 억제를 강조하는 보험업계와 환자 진료권 침해를 우려하는 의료계가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도시제조허브가 볼트앤너트와 함께 기술창작실을 일반에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술창작실 개방을 통해 서울도시제조허브와 볼트앤너트는 소공인·스타트업·예비 창업자·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첨단 제조 장비를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창업을 고민하거나 제품화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 및 기존 창업자에게 관련 안내까지 함께 제공한다.기술창작실은 기계금속, 주얼리, 인쇄, 수제화, 의류봉제 등 서울 주요 도시제조 업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제작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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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내버스 보조금 지급 적정성 문제를 제기했던 통영시내버스 주민감사청구인모임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남도의 감사 결과는 문제의 정당성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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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9일 서울안보대화 참석 차 방한한 주세페 카보 드라고네 북대서양조약기구 군사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나토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탈리아 해군 대장 출신인 드라고네 위원장은 나토 군사조직의 최고 선임자로, 안 장관과의 회담에서 "사이버, 우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나토의 실질적인 협력이 심화·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서울안보대화 본회의에서 "나토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인도·태평양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도 언급했다.안 장
BNK금융그룹은 ‘Play on BNK’ 9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월 문화행사는 17일, 20일 2회에 걸쳐 열린다.‘Play on BNK’는 BNK금융그룹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예술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국악, 코미디, 강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16회를 맞이한 ‘Play on Busan’ 문화공연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함께하는 ‘아웃리치 콘서트’로 혼성 팝페라 듀오인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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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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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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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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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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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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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의 울림, 사문진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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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 저녁 7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 100’에 선정된 바 있는 달성군 대표 축제 ‘달성 100대 피아노’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달성 100대 피아노’는 1900년도 사문진 나루터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왔다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기획된 축제로, 매년 가을 사문진 일대에서 피아노를 매개로 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역사와 음악,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로 해마다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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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비료 덜 쓰고 생산량 ‘껑충’ 기후대응까지”···패키지 솔루션 통했다
‘바이오스티뮬런트’ 독보적 기술베트남 시장 맞춤 공략농촌 현장 실증 데이터로 설득생리활성기술 접근 주효‘생산–물류–가격’ 선순환 구축농자재 수출 동남아 허브 포부 민간 기업이 나홀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담 인력이 필요하고 지속 가능한 스킨십이 가능한 현지 인프라가 마련돼야 해서다. 국내 농업 기업 중 해외 시장에서 빼어난 실적을 거둔 사례가 드문 이유다.특히 국내 농자재 수출은 각종 FTA가 발효됐음에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최근 베트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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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상임감사에 이광진 전 코레일유통 ㈜ 경영관리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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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신임 상임감사에 이광진 전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을 임명했다.이광진 신임 상임감사는 코레일유통에서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하며 재무·인사·조직 등 경영 지원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 공기업 경영관리와 내부통제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이번 인사는 GH의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감사 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GH는 이번 임명을 계기로 내부감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주철 기자 jc38@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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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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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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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맛·멋·흥 즐기는 하루가 여행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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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침 연천군 선사유적지에 기자단과 블로거, 인스타그래머 등 다양한 분야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모여들었다.경기관광공사가 마련한 '먹고, 보고, 즐기는 오감만족 연천 여행 팸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연천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첫 일정은 선사유적지에서의 사냥 체험, 바비큐 시식이다. 참가자들은 활을 당기며 원시시대 사냥을 재현하고, 갓 구운 고기를 나눠 먹었다.이어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에서 연천의 향과 소리를 담아낸 미디어아트 전시는 거친 공장 건물 내부에 세련된 전시물에 참가자들도 감탄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