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어린이 149명을 대상으로 ‘푸드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푸드브릿지’는 아이들이 낯설거나 싫어하는 식재료를 오감놀이와 요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친숙해지도록 돕는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리(B
농협경제지주와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는 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쌀 중심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 독려 ▲ 쌀 소비촉진 홍보부스 운영 협조 ▲ 농협 쌀 가공식품 활용을 통한 쌀 소비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농협경제지주는 본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2025 식품·기기 전시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
김천시는 지난 19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건강 식습관 뮤지컬‘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영유아들이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도록 기획된‘놀이 뮤지컬’형식으로 관객들이 힘을 모아 채소볼을 굴리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과일 퀴즈를 맞히는 등 영유아의 받달 단계에 맞는 구성과 진행으로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몰입을 이끌었다.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는“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적게 먹고 간식으로 토마토나 과일 먹기로 응가맨이랑 약속했어요!”라며 새끼손가락을 들
김천시는 지난 19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건강 식습관 뮤지컬‘출동! 건강한 응가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뮤지컬은 영유아들이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도록 기획된 ‘놀이 뮤지컬’형식으로 관객들이 힘을 모아 채소볼을 굴리고,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과일 퀴즈를 맞히는 등 영유아의 받달 단계에 맞는 구성과 진행으로 아이들과 부모의 높은 몰입을 이끌었다.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는“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적게 먹고 간식으로 토마토나 과일 먹기로 응가맨이랑 약속했어요!”라며 새끼손가락을 들어 보였고,
충북도체육회는 7일 회장직무실에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와 쌀 소비 촉진 및 체육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쌀과 쌀 가공식품 소비 확대, 체육인 건강 식습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상호 협력을 한다.또 도내 주요 체육대회, 생활체육 행사 등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 쌀 가공식품이 제공될 예정이다.윤현우 회장은 “충북 체육인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농협과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충북 선수들이 우리 쌀을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경주시는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여름휴가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를 응원하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휴가철 고향 방문 및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경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으로, 별도 신청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