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울릉군, 한동대학교 및 캐나다 하이드라 에너지 등 글로벌 리딩들과 손을 맞잡고 울릉도를 지속발전 가능한 섬인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울릉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울릉도를 싱가포르보다 더 좋은 친환경·경제·관광 섬으로 개발한다는 원대한 청사진이다. 하늘과 바다를 연결하는 허브섬, 화이트스페이스섬, 클린섬, 세계적 자연 관광섬으로 구축하는 U시티 울릉을 그 내용으로 한다. 도는 25일 한동대에서 하이드라 에너지와 글로벌 요가 브랜드인 인도의 만두카(Ma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에코프로는 최근 약 1천1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
◇얘들아 걱정 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 충북 괴산에 있는 비영리교육단체 괴산두레학교에서 뒤늦게 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2014년부터 10년 동안 쓰고 그린 시화를 골라 엮은 책. 60대 후반에서 90세가 넘은 일흔아홉 분의 할머니들, 네 분의 할아버지들이 쓰고 그린 121편의 시화
경북도가 울릉군을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세계적 관광지 육성을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도는 25일 한동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 울릉고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 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창녕군 창녕읍은 봄맞이 그린 창녕 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19일, 탐하리 화물차 공영차고지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봄맞이 그린 창녕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탐하리 우회도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농업용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한편, 창녕읍은 관할구역 내 환경정화가 필요한 구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가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우면서 하는 ‘금연 그린 플로깅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자들은 21일 오전 10시 문원체육공원 정문에서부터 마을 길을 같이 걸으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금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신청은 11일부터 전화나 문원행복마을관리소에 하면 된다./과천=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영어로는 포토그래피라고 불리는 이 단어의 어원은 국문과 영문의 의미가 다르다. 한국어로 사진은 베낄 사와 참 진이 합쳐져 “참인 것을 베낀다”라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영어에서 포토그래피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빛이라는 어근인 φωτ와 선에 의한 표현 즉 그림이라는 의미인 φ 의 합성어로 이루어져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가 있다.그렇다면, 인류는 언제부터 기록의 방식 중 하나인 카메라로 그림 대신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까? 오늘 그 탄생을 알아보고자 한다
GMC의 전기 SUV인 허머EV가 새로운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허머EV는 2024년 미국에너지효율경제위원회가 선정한 '효율적인 에너지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ACEEE는 그린 스코어를 통해 차량을 평가한다. 그린 스코어는 각 차량의 생산, 사용 및 폐기에 따른 온실가스 및 기준 오염물질 배출량에 대한 수명 주기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 평가에는 배터리용 광물 채굴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차량 제조 공정에서 발
경상북도가 울릉도를 지속 가능 발전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상북도는 25일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남한권 울릉군수,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 경제연구센터장, 데이비드 뱃스톤 하이드라 에너지 이사, 이
경상북도가 울릉도를 지속 가능 발전한 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경상북도는 25일 한동대학교 창조도서관에서 울릉군과 한동대학교, 울릉고등학교 및 7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울릉군을 K-U시티‘지속 가능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포하고,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남한권 울릉군수,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조남준 난양공대 변환 경제연구센터장, 데이비드 뱃스톤 하이드라 에너지 이사, 이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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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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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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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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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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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이 경상남도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1개 항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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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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