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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명지근린공원에서 ‘제2회 강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강서구가 주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어린이가 그린 꿈’을 주제로 한 초청공연과 ‘어린이가 그린 여행’을 주제로 체험·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초청공연으로는 ▲풍선아트쇼 로키 ▲강서에ON로봇 ▲저글링서커스 ▲스마일아저씨 매직버블쇼 ▲케이팝 공연과 댄스파티 등이 펼쳐진다.체험·놀이 프로그램은 ▲동물 풍선의상 체험 ▲비눗방울 놀이 ▲타투
한국남동발전은 15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그린 밸류체인 조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 생태계 기술 선도, 함께도약 사회적가치 실현 등 3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실행해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012년 국내 발전사 최초로 발전 분야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지원하는 특수목적법인 G-TOPS㈜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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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가다갤러리에서 지난 25일부터 5월6일까지 신춘기획 ‘2024 봄의 향연’전이 마련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문철, 김성해, 김주연, 문명숙, 박하늬, 윤정자, 이용자, 이인옥, 임미화, 전언숙, 차숙자, 최설향, 한석자 등 원로·중견·신진 작가 13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봄꽃과 나무, 봄 풍경 등을 그린 사실적인 유화 작품부터 봄을 주제로 한 추상적인 아크릴화와 유화,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한 현대회화, 수성 색연필로 그린 보타니컬 아트, 대담한 필치의 문인화 등 표현 양식과 기법,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과거 우리 국군의 전투복과 유사한 디자인의 재킷과 바지를 출시했다.지난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24'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이중 '다크 카모 바이커 아미 재킷 다크 그린'과 '라지 카고 팬츠 다크 그린'이 눈길을 끈다. 재킷과 바지에 적용된 무늬는 2014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개구리 군복'을 연상케 한다.가격은 재킷이 649만원, 바지가 383만원이다. 상하의를 모두 구매하면 1032만원에 육박한다. 해당 제품은
파주시가 지구의 날과 경기도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린 파주’ 이미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8일부터 5월 8일까지 종합 상황반을 운영한다.종합상황반은 푸른환경사업본부 4개 부서가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4개 반 2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은 운영 기간 동안 돼지풀 뽑기,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캠페인, 경기장 꽃탑 설치 및 도로변 꽃길 조성, 공원 내 고사목 제거, 가로수 전지·전정,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지·전정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서귀포시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인 친환경 축제가 열린다.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오는 27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펼치는 '렛츠 제로! 그린 지구 혼디 가게' 주제 축제다.이번 축제는 탄소중립실천 우수 가족을 선발하는 탄소 제로 환경운동회를 시작으로 중고장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제로 웨이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단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지구야 그만변해
경남도교육청 위카페 다온에 소속된 '그리다' 대학생봉사단이 청소년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사업 '그리다가 그린 데이'를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청소년 눈높이와 욕구에 맞춘 예체능·정서·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올 상반기
경상오페라단이 내달 3일, 전교생 35명인 함양 수동초등학교에서 오페라 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교육청 사업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을 통해 마련됐다. 이 오페라는 사랑에 빠진 청년과 여인, 이들을 방해하는 훼방꾼 사이에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일본의 화해와 상생을 바라는 시민단체인 'No More 왜란 실행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통영시 한산도 충무사 제승당을 찾아 먼저 이순신 장군 영정에 고개를 숙였다. 정형모 화백이 그린 구군복 좌상의 영정에서는 군모를 쓰고 오른손에 지휘봉을 든 이순신 장군이 이들을 보고 있었다
김해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28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슬로건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다.기후변화주간 동안 시는 '시민과 함께 그린 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감 확대, 탄소중립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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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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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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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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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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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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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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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인터뷰] 지역구 옮겨 3선에 성공한 김종민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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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내내 대변인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의 최 측근 인사 중 한사람으로 활동해온 김종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까지 지낸 그가 탈당 후 새로운미래의 공동대표를 맡았는가 하면 2선을 한 지역구를 떠나 세종시갑선거구에 출마해 당선하는 영광을 안았다. 새로운 당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김종민 국회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과정과 세종시를 위해 하려는 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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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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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김해고, 김해삼방고, 김해영운고, 김해여고, 김해한일여고 등 5개 고교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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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 시킨 것 표로 심판하겠다"
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