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은 마산YMCA 위탁 운영기관인 청소년 쉼터 위카페 다온과 위기·경계 청소년 안전돌봄·전인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활용, 대안교육 연계 등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동욱 기자
경남도교육청 위카페 다온에 소속된 '그리다' 대학생봉사단이 청소년을 위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사업 '그리다가 그린 데이'를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청소년 눈높이와 욕구에 맞춘 예체능·정서·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올 상반기
안산시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인 5월3∼6일 안산화폐 '다온'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주년을 맞아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하는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다온카드 결제 시 사용자에게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 형태로 즉시 지급하며, 누적 한도는 1인당 최대 5000원이다.이 기간 최대 10만원 결제 시 1인당 최대 5000원을 소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지급 기간은 5월3일부터 축제
안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화폐 '다온'의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7%로 1%p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한 달 월 30만원 충전 시 최대 2만1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산 화폐 다온'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병원, 학원 등 2만1000여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 화폐 모바일 앱 또는 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상향한다"며 "시민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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