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개통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레트로 감성의 기념 굿즈를 반짝매장과 굿즈 전용 자판기를 통해 선보이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산교통공사는 부산도시철도 개통 40주년 기념 굿즈 출시와 함께, 오는 8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서 ‘도시철도와 함께한 40년,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반짝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반짝매장 현장에서는 40주년 기념 굿즈와 함께 부산1호선 구형 전동차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부산도시철도의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성료됐다.국내 유일 종합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인 신화엔지니어링은 대전지역에서 출발해 명실공히 중앙은 물론 전국에 걸쳐 건축, 토목, 환경, 에너지 등 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신화의 기업정신은 기술력과 신뢰로 이어져 2025년 창립40주년을 맞이한 것이다.이날 기념식에서 김인수 대표이사는 “신화는 이제 새로운 영광을 약속하는 아름다운 기업이자 최고의 전문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제2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서 지금처럼 기술과 신뢰를 쌓아
속초시는 미국 그레샴시와 자매결연 체결 40주년을 맞아 7월 16일부터 25일 7박 10일 일정으로 공식 대표단을 구성해 미국을 방문한다.이번 대표단은 이병선 속초시장을 단장으로 행정과 시의회, 그레샴시 자매위원회, 도시계획 전문가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그레샴시 방문 중, 호건 뷰트 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우정을 다진다. 또한, 그레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 교류 회의를 진행하고, 그레샴 아트페스티벌 참관 등 다양한 민관 교
63레스토랑이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63레스토랑은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40일간 ‘테이스트 40, 타임 63’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63스퀘어 고층부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생일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7월과 8월 생일 고객은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인기 코스를 본인 40퍼센트, 동반 고객 2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40주년 기념 스페셜 디저트가
울산 남구는 1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및 구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지난 1962년 6월1일 울산시 승격 당시 고사동을 비롯한 18개의 법정동으로 출발해 1985년 7월15일 남구청으로 개청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낭독,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 자생단체장협의회장과 대한노인회 울산남구지회장이 남구 발전과 노인 복지 남구 조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개청 40주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포스코그룹이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8월 1일부터 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을 신설, 강력한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30일 장인화 회장의 지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을 안전특별진단 TF 팀장으로 임명했다.
춘천우체국은 30일, 호반보호작업센터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료 1만 원 단 한번의 납입으로 위로금은 물론 재해입원, 수술비 정액 보상과 납입보험료의 100% 환급까지 보장이 되는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호반보호작업센터는 보험 가입이 가능한 대상을 발굴하여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충북대학교병원 방호팀이 폭염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살렸다.30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쯤 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심장 통증을 호소하다가 쓰러졌다.이를 목격한 주차요원이 방호팀에 상황을 알렸고, 윤영서·백승훈 방호원이 즉시 출동해 A씨를 휠체어에 태워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A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준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행사인 ‘2025 청원생명축제’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 30일 1만장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1장당 5000원으로 축제장 내에서 같은 가격의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장권 소지자는 축제 기간 내에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남대를 방문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