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자동차세 체납액 해소와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하반기에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세외수입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한다고 밝혔다.올 상반기에는 번호판 영치 46대, 압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4일‘2025년 3분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해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오는 28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순창군은 오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로 지정하고,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주요 주차장과 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번호판이 즉시 영치된다.다만 군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속 전 체납자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즉시 번호판을
충북 진천군이 올 하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 일제단속을 통해 체납액 1400만원을 징수했다.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관내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를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153건, 약 14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창무 군 징수팀장은 “번호판 영치는 고질적인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조세 정의 실현을
안성시는 2025년 3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하였다.체납차량 일제단속은 26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였고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표적단속을 벌였다.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단속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8월 26일‘제2차 체납차량 합동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시․군․구가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와 군‧구 세무부서 공무원 50여 명이 협력해 추진하며,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바퀴잠금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2025년 8월 현재 영치 대상 차량 관련 체납액은 1,770억 원으로 자동차세와 주정차
시흥시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분기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3분기 단속은 오는 8월 26일에 실시한다.시는 이날 경찰서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상습ㆍ고질적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영치 단속을 시행한다.이날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차량 등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다세대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친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 ▲자동차세 30만 원 이상 체납
충남 금산군이 자동차세 체납액 해소와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문을 발송했다.이번 조치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예정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단속 기간에 앞서 체납자 스스로 납부를 유도하고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예고 대상은 총 435대이며 9월 1일까지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예고없이 번호판 영치가 시행된다.군은 체납세 징수 활동과 함께 민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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