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은 1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되는 '2025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미래제주')는 6월 4일부터 5일 경상남도의회와 학교급식연구소 맛봄, 거제수학체험센터를 방문, 의정활동 자료수집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육의원 제도의 일몰을 앞두고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제주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추진됐다.특히, 타 광역시도의 독립 교육위원회 운영 사례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제주 실정에 맞는 교육행정 모델을 탐색할 목적으로 진행됐다.또한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내년 6월을 끝으로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도의원 정수를 늘리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지난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당시 도입된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 6월 30일로 폐지됨에 따라 도의원 정수를 확보하기 위함이다.교육의원 제도는 2014년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 폐지됐고, 제주도만 유일하게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제주도의회가 교육의원 제도가 일몰제로 사라짐에 따라 도의원 정수 확충에 나서고 있는 것은 제주특별법에 의해 도조례로 도의원 정수를 교육의원 5명을
전국 유일의 제주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 6월을 끝으로 폐지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교육의원 감원에 따른 지역의원 정수를 확보하기 위한 논리 개발에 착수했다.제주도의회는 지난 16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13대 제주도의회 적정 의원 정수 및 상임위원회 조직설계안 마련 연구’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입된 교육의원 제도는 내년 6월 30일을 끝으로 일몰돼 사라진다. 이에 따라 의원 정수 축소를 비롯해 교육의원과 교육위원회 관련 조항들이 담긴 제주특별법 조문 삭제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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