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육의원 일몰 등으로 제2부교육감을 신설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용역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의회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2026년 일몰됨에 따라 교육위원회 기능과 역할을 대신하기 위한 개편 방향으로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제안했다.제2부교육감의 역할로는 소통지원, 대외 협력, 교육발전특구 지원, 디지털·AI 기반 교육환경 구축, 다문화 지원, 늘봄학교 확대 및 유보통합 추진 지원 등에 대한 업무 총괄이 제시됐다.용역진은 “제2부교육감을
구좌읍 김녕리는 지난 4일 김녕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오상석 구좌읍장을 비롯하여, 강동우 교육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은 19일 용담2동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되는 '용담2동 용문마을 경로잔치'에 참석할 예정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지난 21일 평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평대리청년회에서 주관하여 지역 주민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축구, 줄다리기 등 종목별 경기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오상석 구좌읍장을 비롯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강동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오후 3시 한샘고등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교육위부위원장, 이승진 교육위원, 김희철 교육의원, 조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통관, 박재경 학비노조 강원지부장, 정유정 교육공무직노조 강원지부장, 이정숙 강원도영양사회장, 김상기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희정 춘천시학부모회협의회상임대표, 8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977로보틱스가 기증한 이 튀김로봇은 학교 급
강원도교육청은 29일 한샘고등학교 조리실 및 급식실에서 'ESG 선도경영, 학교형 튀김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영욱 교육위부위원장, 이승진 교육위원, 김희철 교육의원, 조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통관, 박재경 학비노조 강원지부장, 정유정 교육공무직노조 강원지부장, 이정숙 강원도영양사회장, 김상기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이희정 춘천시학부모회협의회상임대표, 8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977로보틱스가 기증한 이 튀김로봇은 학교 급식현장에 특화된 첨단
재경대정향우회는 12일 서울 강서구 허준 근린공원 광장에서 창립 제56주년 기념 ‘대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허영준ㆍ오한근 대정향우회 고문, 허능필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 강한일 서울제주도민회 명예회장, 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자, 양병우 제주도의회의원, 정이운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정미나 대정읍장, 김창성 대정고총동문회장, 문대준 모슬포수협조합장, 대정읍 이장단,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재경대정향우회는 이날 문화행사와 함께 대정마늘 판촉 홍보를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직구조 재설계 방향으로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 ‘본청 슬림화와 연계한 교육지원청·직속기관 기능 강화’ 등이 제시됐다.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중앙경영연구원은 제주도의회에 유지되던 교육의원 제도가 2026년 6월 30일 폐지됨에 따라 향후 교육의원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제안했다.용역진은 제2부교육감이 필요한 이유로 디지
LH 제주지역본부는 7일 오후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방식으로 개발된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물의 120세대 규모 행복주택 입주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신청사 건립은 노후화된 동사무소를 철거하고, 행복주택.공공업무시설.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젊은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향상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 지역구 의원인 박호형 의원,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강동우 교육의원, 원화자 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결과 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제주도교육청은 1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조직 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연구진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교육현장 적용 확대, 늘봄학교·유보통합 추진 등의 변화 속에 전국 유일하게 제주도의회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2026년 일몰됨에 따라 교육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제2부교육감을 신설해 소통지원, 대외협력, 교육발전특구, 디지털·AI 기반 교육환경 구축, 다문화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연구진은 "제2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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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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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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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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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과 조각가 윤석구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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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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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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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68)
“빌어먹을 지주 놈 같으니라고!”그런 와중에 아무 날 점심때에 즈음하여 소작인 전원은 지주댁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받고 보니 속은 터질 듯 답답하다. 이는 전래에 비추어 모이는 족족 이현령비현령으로 늘 푼돈이나마 손해만 보아 온 때문에 절로 걱정이 태산이다. 마님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작은 마님조차 어째 그럴 수가 있냐며 배신감이 더해 얼굴은 휴짓조각으로 일그러진다. 그런 한편으로 지난 시간의 모든 선행이 오늘을 위한 가식만 같아 보였다. 손자병법에 입각한 치밀한 전락 같다. 이유를 불문 모이라는 기별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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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교육훈련 ‘장교화’ 단계 막바지에 접어든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이 임관 기수 ‘136’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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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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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양산 하북체육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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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7일 양산농협 및 웅상농협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