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지역본부는 7일 오후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방식으로 개발된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 신청사 건물의 120세대 규모 행복주택 입주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신청사 건립은 노후화된 동사무소를 철거하고, 행복주택.공공업무시설.공영주차장 등으로 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젊은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향상 및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다.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도의회 지역구 의원인 박호형 의원,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강동우 교육의원, 원화자 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등 주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다.이번 공급물량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55 일원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이다. 전체 320호 중 100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나머지 220호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공급하고, 40%는 일반공급한다.통합공공임대주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한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다.이번 공급물량은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일원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호다. 전체 320호 중 100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나머지 220호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공급하고, 40%는 일반공급한다.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은 종전 임대주택
서귀포시 중앙동은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임도식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건립됐다.2019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했고, 그 해 12월부터 내부환경개선 공사를 4월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
대전도시공사가 최근 모집한 신탄진 다가온 청년주택 청약결과 총 237세대 모집에 1197명이 신청,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공급 대상별로는 청년이 83세대 모집에 894명이 신청해 10.7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공급세대 유형별로는 36형이 26.8대 1로 높았다.또 산업단지근로자 대상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24세대 모집에는 118명이 신청해 4.9대 1로 대덕산업단지 등 인근 산단 근로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처럼 높은 경쟁률은 신탄진역과 신탄진IC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건물 내 행정복지센터 입소 및 인근 로하스공원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가 오는 29일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일도2동주민센터 신청사는 기존 청사 1만7,236.72㎡부지에 지난 2019년 12월 행복주택일환으로 착공해 최근 지하 2층과 지상 10층으로 준공됐다.지하 1.2층과 1층 일부 주차장은 주민센터 민원인과 주민들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3층 일부와 4층 주차장은 행복주택 입주자 전용으로 사용된다.주민센터 사무실은 지상 1층과 2층, 3층 일부를 사용하게 되며, 행복주택은 5층부터 10층까지 120세대로 주차면수는 243면이다.주민센터는 오는 4월
행복주택과 함께 지어진 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 입주가 이뤄진다.제주시는 일도2동 주민센터의 신청사 이전이 27일과 28일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1983년 준공돼 노후 된 기존 청사를 허물고 해당 부지에 2019년 12월 신청사와 행복주택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 사업’으로 착공해 올해 3월 준공됐다.일도2동 주민센터는 지상 1층과 2층, 3층 일부를 사용한다. 행복주택은 5~10층에 120세대가 지어졌고 주차면은 총 243면이다.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이날 일도2동 주민센터 신청사를 방문해 시설 전반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리츠 행복주택 304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 모집공고문은 26일 14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공급은 서울리츠가 소유한 행복주택 119세대 및 예비입주자 185세대를 대상으로 한다.서울리츠 행복주택의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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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듯 시간이 빠르다. 낮 기온은 무척 높아졌다. 반소매 옷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어색한 것은 다른 데 있다. 최근 또 한 명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생을 마감했다.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는 먹먹함을 걷어내기가 쉽지 않았다.전쟁의 화마를 끄는 소방서는 없는지 도저히 꺼지지 않는 전쟁 판국이다. 1년 365일이 파헤쳐보면 슬픔의 기념투성이다. 퍽! 하고 터지지는 않겠지만, 급작스러운 사건‧사고들이 부디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만의골에서 발원하는 운연천을 따라 뒷동산에 올랐다. 남동구의 동쪽에 운연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