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일 건축공간연구원, 한국도시재생학회와 함께‘지역주도형 도시재생과 민관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 ▲건축공간연구원 박환용 원장 ▲한국도시재생학회 이재우 학회장 ▲김진희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 ▲전은호 모라비앤코 본부장 ▲변혜선 충북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어진 행사에서 공사는 부산의 지역재생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관리, 지원방향을 공유
아르피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로 선정돼 지난 5월 29일 해운대구청, 안전관리 자문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4개 분야의 주요 구조물과 설비, 비상 대피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했다.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예방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 시설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아르피나는 부산 대표 유스호스텔로, 워케이션과 교육·세미나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건축사회,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엔지니어링협회 등을 대상으로 '진화하는 부산형 공공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정비사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지금까지 주민 제안 위주로 진행된 대규모의 재개발, 재건축사업과는 다른 형태의 정비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설명회에는 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 부산도시공사, 부산건축사회,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엔지니어링협회(도시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5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가 감전 당산공원에서 예원주간보호센터, 소테리아하우스, 꽃동산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첩골목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는 재첩벽화골목을 걸으며 서감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재첩을 직접 까서 먹어보며 재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재첩 모양의 키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그랜드모먼트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부산 유스호스텔 연합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주목 받고 있다.부산 유스호스텔 연합부스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천체의 정의와 별자리 유래 등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나만의 별자리 손거울 · 무드등 만들기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고정형 화살과 특수 제작형 화살촉을 사용한 양궁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박람회 1일차 22일 오후에는 여성가족부 신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9일 시민경영 참여를 위해 운영중인 BMC이노티즌과 함께 공사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총 15명의 이노티즌이 참석하였고,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 공공분양주택 ▲아미 행복주택 ▲조선해양복합센터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등 공사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특히 공사의 학장1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20BL, 아미 행복주택(경동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5월 31일 다문화 교류와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인 “부산 다~문화~ 아르피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한복 인플루언서들이 한데 모여 전통 한복과 현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개회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한복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런웨이 △한복 패션위크 SS 패션쇼 △토크 콘서트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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