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자립준비청년 지원 전국망을 완성했다. 삼성은 11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과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삼성은 2015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13개 지역에 총 16개 센터를 건립했다. 인천센터 개소로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전국 네트워크가 완성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하병필 인천행정부시장, 장석훈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상생연구담당 사장,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