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특수교육원은 지난 13일 청주시 문암생태공원에서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몸으로 하는 통합교육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각 10명은 4인1조로 나눠 수동휠체어를 타고 무장애 산책로 완주 하기, 안대를 쓰고 어린이 놀이터 체험, 빙고게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특수교육원은 12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진학‧취업 지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나사렛대 등 16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들은 1대 1 상담을 통해 장애학생 특별전형, 모집 요강, 대학 내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행복모아㈜ 등 14개 업체들도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특수교육원은 21일 충북권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와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 발견 의료서비스 제공,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및 특수교육 지원 체계 구축, 장애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 체계 강화 등에 협력한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질병 치료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모든 학생이 어디서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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