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소니,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2' 5월 28일 출시 유력…고급 오디오 탑재

소니가 오는 5월 28일 새로운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2를 공개한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FX2는 33MP 풀프레임 센서와 32비트 플로트 오디오 녹음 기능을 갖춘 비디오 중심의 미러리스 모델로, 고급 시네마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FX2는 대형 틸트식 전자식 뷰파인더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이 편리하다. 또 소니 A7 IV 및 A7C II 모델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33MP BSI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 고화질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시놀로지가 대만 컴퓨텍스 2025에서 기업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하며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엔터프라이즈 특화 파스 스토리지, 백업 특화 어플라이언스, AI 기능 강화 카메라 시스템 등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시놀로지가 대만 컴퓨텍스 2025에서 B2B 시장 공략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그동안 개인용 나스 제품으로 알려진 시놀로지는 이번
AI·데이터 기반 HR 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인공지능 분야 채용 데이터를 분석해 리포트로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잡코리아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잡코리아 내부적으로 수집한 데이터와 기타자료를 통계 분석하고, 올해 3월 자사 회원 2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취합한 데이터를 공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 AI 산업 공고 수는 챗GPT 출시 전인 2022년과 비교해 2년 새 13.1% 증가했다. 솔루션, 시스템 구축, 고객 관리, 전사
애플이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차세대 모델인 '카플레이 울트라'를 공식 출시했다. 카플레이 울트라는 기존 카플레이보다 차량 시스템과 깊이 연동돼 속도, 연비, 온도 등 정보를 계기판에 표시하는 등 자동차 전체 인터페이스를 애플 생태계로 전환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 애플, 차세대 '카플레이 울트라' 출시…애스턴마틴부터 적용⦁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탑재…자동차 AI 혁신 도전애플은 북미 시장에서 카플레이 울트라의 첫 적용 대상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되며, 향후 현대, 기아, 제네시스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채용 과정에 도입되면서 지원자 선별, 이메일 발송 및 작성 등 다양한 작업이 자동화되고 있다. 그러나 AI 면접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지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 기업은 AI를 면접관으로 활용했지만, 오류가 발생하며 지원자에게 폭로당했다.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구직자 레오 험프리스가 공개한 AI 면접 영상을 소개하며, AI 채용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레오 험프리스는 한 기업의 면접을 보며 AI가 'when when when let’s let’s le
코인베이스가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으로 최소 6건 소송에 직면했다. 이용자들은 코인베이스가 보안 프로토콜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사건 이후 대응도 부실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코인텔래그래프가 1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뉴욕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원고 폴 벤더는 코인베이스가 고객 정보 보호에 실패했으며,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소송에서 원고들은 코인베이스가 사건 대응에 미흡했고, 피해자들에게 신속한 공지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번 사건은 해커들
마윈이 창업한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앤트그룹의 글로벌 사업 부문이 2024년 약 3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사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앤트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자체 이사회 설립 후 2년 연속 조정 이익을 달성하며 독립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앤트그룹 전체는 2024년 이익이 61% 증가한 383억위안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중국 앤트그룹은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쿠팡 인천2캠프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시청,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졸음운전 위험이 높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맞춰 행사가 열렸다.캠페인에서는 배송기사들에게 졸음을 예방할 수 있는 껌, 지압봉, 음료, 예방 안내 책자, 에코백 등 다양한 물품이 제공됐다. 아울러 배송기사
7시간전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성남 분당 유세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24일 오후 6시쯤 이준석 후보는 성남시 서현역 시계탑 광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정치를 시작한 점을 언급했다. 이준석 후보는 “비록 이재
7시간전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집중 유세에 나선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울산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8시간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4일 경기도 수원을 찾아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과 그 무리를 심판하겠다고 이재명이라는 희대의 포퓰리스트를 뽑게 되면 우리는 40여년 만에 내란을 청산하는 대신 30년 만에 IMF와 같은 환란을 맞이할 수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정면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10시간전
충북 청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70대 트럭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발부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전 3시27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SUV를 몰다, 맞은편에서 직진 중이던 1톤 트럭을 정면으로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시도하다 사고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가장 신속하고 철저하게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남후농공단지를 직접 가보니 피해가 심각했다”며 “국가 재정과 제도를 총동원해 반드시 복구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복구는 속도와 책임이 생명이다. 정부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연단에 오른 뒤 안동·예천 주민들로부터 도포와 갓을 선물받고 이를 착용한 채 연설을 이어갔다. 그는 “보수 정치의 뿌리는
11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민주당이 6월 3일 대선에서 이기고 당선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천역 북부광장 유세에서 "제가 지금 주식시장 가서 약 1억원어치 펀드를 구입할까 생각 중인데 그 얘기를 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이 후보는 "주식시장은 아주 예민한 자본주의의 심장 같은 것으로,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예측이 잘 안 되면 위축된다"면서 "당장은 어려워도 앞으로는 괜찮아질 거라고 합리적 예측
11시간전
준공영제 3년차, 반복되는 위기…보전금 미지급에 임금협상도 난항창원시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버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이 '반성하는 보수'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계엄을 언급하지 않았고 '야당 책임론' 목소리가 높아졌다.김 비대위원장과 나 선대위원장은 24일 진주, 사천, 창원, 김해를 돌면서 유세를 했다. 이
12시간전
제68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6월 28일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3코스와 부소천 둘레길에서 열립니다. 아름다운 비둘기낭폭포에서 시작합니다. 한탄강을 거슬러 올라가, 거대 바위 절벽으로 이어지는 '멍우리 협곡' 숲길로 접어듭니다. 강따라 조성된 숲길 사이로 비치는, 굽이치는 한탄강과 협곡의 폭포수가 시원합니다. 울창하면서도 가지런한 숲길은 코스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코스는 비둘기낭폭포에서 한탄강 하늘다리와 멍우리 협곡의 벼룻교와 부소천교를 지납니다. 이어 군부대가 최근 개방한 부소천 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넥슨은 19일, 자사가 개발 중인 액션 RPG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오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별도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유저 접근성을 대폭 확대했다.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인기 게임 ‘마비노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교육, 학교폭력예방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안동교육지원청은 14일 2025학년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폭력 현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제를 통한 선제적 예방 활동 및 탄력적인 학생 생활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및 캠페인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사안 처리에 있어 기관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제의 기반을 마련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검사 사의 표명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탄핵이 기각되면서 직무에 복귀한 지 두 달 만. 20일 검찰에 따르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경·학 합동, 특별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
Generic placeholder image
[6·3대선] 민주, 대선 낙관론 경계령… "예상 득표율·압승 언급 금지"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을 앞두고 당내에 ‘낙관론 자제령’을 내렸다.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우세가 여론조사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심이 오히려 투표율 하락과 보수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20일 당 소속 의원들과 캠프 관계자들에게 문자 및 SNS를 통해 “연설과 방송, 인터뷰 등에서 예상 득표율이나 ‘낙승’, ‘압승’ 등의 표현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그는 “섣부른 낙관은 오만으로 비칠 수 있으며, 투표율 저하와 역결집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실언하지 않도록 언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위반 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불법튜닝·무단방치 차량 강력 대응
제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불법튜닝 차량과 무단방치 차량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튜닝 승인 없이 임의로 구조를 변경한 차량, ▲도로에 장기간 방치되었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2개월 이상 주차된 차량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원상복구·임시검사 등의 조치를 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도 강행할 예정이다.특히,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은 소유주가 자진 처리하지 않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선 막판 김문수, 박근혜 예방…TK·보수층 결집 총력
3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선이 후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택시승차대 정비로 교통혼잡 개선 나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부 택시승차대에서 발생하는 꼬리물기 현상 등으로 주변 교통혼잡이 초래됨에 따라, 해당 승차대를 정비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일부 택시승차대에서는 차량들이 정해진 승차대 외 구간까지 줄지어 대기하면서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이에 제주도는 택시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필요성이 있는 6개소에 대해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정비 대상 승차대에는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및 노면 도색 등을 통해 택시 대기 가능 구간을 명확히 표시하여 질서 있는 택시 운영을 유도할 방침이다.또한 택시업계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제주형 BRT 안착 안정화 추진단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도입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 고급화사업 추진단’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추진단은 제주도청과 도로교통공단, 자치경찰단, 버스업계 및 민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다.추진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서광로 구간의 시설 개선과 도민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향후 확대될 구간의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오는 5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현안 발생 시에는 수시회의로 신속 대응할 방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흘천 남조봉교 재가설 사업’연내 마무리
제주시는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흘천 남조봉교의 재가설 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올해 2월 교량 재가설 및 연결도로 확장을 위한 설계 용역을 착수, 현재 추진 중이다.교량 설계는 계획홍수위 기준에 여유고를 반영하고, 기존 6m 폭의 교량을 12m로 확장해 차량 양방향 교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로 설계도 교량 접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5월에 사업 기간 단축과 시공 효율성 확보를 위한 ‘공법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적의 공법을 선정하였고, 6월 중 공사 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