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관인면 중리 한탄강 교동장독대마을에서 추진한 ‘힐링포레스트 시범운영 프로그램’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시범운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된 교동장독대마을 힐링포레스트 조성사업의 첫 실행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힐링포레스트’ 사업은 마을이 보유한 자연환경과 지역 농특산물을 기반
연천군은 1일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잇는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으로 연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36억 원이 투입됐다. 2024년 1월 착공해 지난달 27일 준공된 시설은 길이 300m·폭
연천군은 1일 오후 2시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연결하는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통을 통해 연천군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 명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월 착공, 지난달 27일 준공됐다. 보도현수교 길이 300m, 폭 1.5m, 진입도로 길이 200m, 폭 6m, 휴게쉼터 1,855㎡, 주차장 75면을 조
포천시는 17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체험교육·관광 분야 민간단체와 지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포천시와 민간단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체험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오파트너 협력단체로는 예술과 교육을 접목한 지질공원 체험활동을 운영할 드림공예예술, 지질명소의 가치를 상품과 문화콘텐츠로 개발할 로컬리티 포천 995, 연계형 숙박·
연천군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2025년 신규 관광지 집중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 20명을 초청해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7월 개관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을 시작으로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와 임진강 자연센터를 방문하고, 연천군의 인기 관광지인 당포성과 전곡선사박물관, 연천전곡리유적을 둘러보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12월 개통 예정인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는 아우라지 베개용암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길이 300m의
연천군은 1일 오후 2시 청산면 궁평리와 전곡읍 신답리를 연결하는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통을 통해 연천군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 명소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에 포함되어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월 착공, 지난달 27일 준공됐다. 보도현수교 길이 300m, 폭 1.5m, 진입도로 길이 200m, 폭 6m, 휴게쉼터 1,855㎡, 주차장 75면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최적
연천군은 지난 11일 지질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임진강 자연센터’ 준공개관식을 개최했다.연천군 미산면 마동로196번길 226-23에 위치한 ‘임진강 자연센터’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의 우수한 지질, 생태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거점시설이다.임진강 자연센터는 전시, 교육, 체험이 가능한 열린공간으로, 개관 이후 무료개방과 함께 상설전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주요시설로는 지질생태전시관, 세미나실, 영상홍보실, 체험교실, 카페,
포천시는 지난 5일 관인면 중리에 위치한 한탄강 교동장독대마을에서 진행한 ‘교동장독대마을 힐링포레스트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교동장독대마을 힐링포레스트 조성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교동장독대마을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기념품 판매를 통해 농촌관광마을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시범운영은 새롭게 개발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과 힐링 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천시는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성과와 2026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추진 과정과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올해 가든페스타는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한우축제, 한탄강·광릉숲 국제포럼, 포천펫스타 등 포천시 주요 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포천 관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올해 가든
소년범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사회 전면으로 떠올랐다.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낙인의 경계를 묻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울산 지역사회는 소년범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로 나타난 소년범죄 현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년 1000명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9건이다. 전국 평균 14.7건보다는 낮지만, 서울보다는 높다. 수치만 놓고 보면 중간 수준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의 양상과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KB금융그룹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HUB Day’를 개최했다.KB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2025 HUB Day’를 열고,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 및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HUB Day’는 KB금융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서귀포시는 올 한 해 동안 서귀포시만의 대입 지원 특화사업인 ‘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2025 고등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1:1 학생부 컨설팅 ▲면접 지원 프로그램 ▲입시설명회의 3개 분야·1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859명이 참여하였다. 전체 프로그램의 평균 만족도는 98%로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1:1 학생부 컨설팅은 겨울·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2회 운영, 총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2025년 한 해 동안 490개 과정을 운영해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전년도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
2026년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 행사인 ‘대구·경북 진짜웨딩박람회’가 12월 21일까지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중이다. 이번 박람회는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와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춘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돼 더욱 지역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웨딩홀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촬영, 허니문, 예복, 한복, 뷰티케어 등 결혼 준비 전 영역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말 마지막 대규모 박람회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선호도가 높은 단독홀을 비롯해 가성비가 뛰어난 프리미엄 예식장,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춘천시의회는 지난 12월 4일부터 16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 2025년도 당초예산안 등 주요 안건 처리, 결의문 채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이 논의됐다.이번에 2026년도 당초 예산안은 총 1조 7,04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5,031억원, 특별회계 2,009억원으로 편성되었나,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 등 총 19건에 대하여 45억 2,566만 5천원 삭감되어 수정가결되었다.이어 유환규 의원의 ‘춘천시 원도심 환경개선 및 행복마을 먹자골목 활성화 결의문’을 채택하고, 5분 자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