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아이엠뱅크’라는 이름으로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출범한다. 제4 인터넷 전문은행 등도 추가로 등장할지 주목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태풍일까 미풍일까?⦁ 32년만에 시중은행 탄생...금융위,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이로써 대구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KB국민은행, SC제일은행에 이은 일곱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