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휴게소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공모전을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일반음식, 젤라또, 샌드위치 등 3개 분야 레시피를 대상으로 한다.입장거봉포도, 천안삼거리, 죽암, 옥천, 신탄진, 부여백제 휴게소 등 대전충남본부 관할 7개 휴게소 현장에 비치된 QR 포스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일반메뉴 공모전은 고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레시피 또는 기존메뉴에 대한 개선의견 등을 공모한다.젤라또와 샌드위치는 기존 메뉴에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고객만의 시크릿 토핑조합을 공모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올해 상반기 충청권 휴게소 음식 중 가장 많이 팔린 순위를 공개했다.2025년 상반기 대전충남본부 휴게소 식사류 메뉴 중 망향휴게소의 등심돈가스, 공주휴게소 알밤먹은한우국밥 죽암휴게소 해물순두부가 각각 1·2·3위에 이름을 올렸다.망향휴게소 등심돈가스는 파인애플 등 과일소스에 바싹하게 튀김옷을 입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평가되고 있다.공주휴게소 알밤먹은한우국밥은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당진~영덕선에 위치한 휴게소임에도 불구하고 판매수량 순위 2위에 선정됐다.이밖에 입장거봉포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대동2 주거환경개선지구 인근에 ‘안심통학로’ 를 조성했다.안심통학로는 대전 동부경찰서, 동구청, 대전여고, 한밭여중 등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CPTED를 적용한 통학로와 감성 벽화길을 만들었다.이로써 범죄예방을 위한 CPTED 안전시설로 위급상황 안심벨, 방범 CCTV, 포돌이 LED 사인물, 바닥 로고젝터, 안심 반사경 등이 설치됐다.또 대전여고 및 한밭여중 인근에 설치된 옹벽에는 LH 및 유관기관 직원 30여명이 ‘감성 톡톡 벽화길 그리기’ 봉사
13시간전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지역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체험형 안전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충북 영동에 위치한 터널방재인증센터 견학을 포함한 교통 및 학교 안전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터널방재인증센터는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 이후 폐도가 된 옛 영동터널을 리모델링해 구축한 터널방재 교육 및 체험시설로, 실제 터널 구조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안전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학생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유성 장대동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에서 수해복구 현장 점검 및 ESG 실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 근로자 및 이해 관계자의 안전 강화, 현장 근로자 신뢰관계 구축 등 실용적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시 배수로·침사지 설치현황 등 현장 내 집중호우 대비 안전조치 사항을 공유했으며,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속 직원과 공사 근로자가 함께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집중 논의했다.그 결과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 시 현장근로 제한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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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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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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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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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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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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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기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을 열었다.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는 회사의 보증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설명회는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둔화, 자금 조달 부담 심화 등 복합적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경기신보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보증 정책의 주요 방향으로 ▲ 위기 대응 중심의 보증 제도 운용 ▲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 재도전·녹색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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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위생등급 음식점 확대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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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 위생관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