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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전동 바르게살기운동 햅쌀 기탁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천전동 위원회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햅쌀 10kg 25포를 기부했다.바르게살기운동 천전동위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이동원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두연 지역기자...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본격 영농철인 가을에 농작물 수확을 위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농촌은 인구 고령화로 농기계를 운전하는 농업인이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다 보니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 크다. 농기계 사고가 자동차 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 농기계 사고를 막기 위한
한국양봉협회 경남도지회는 지난 1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 회원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현조 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해 이동률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천 축산과장, 성둘련 합천군지부장, 이종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양봉사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양봉협회 합천군지부 회원들을 돕기 위하여 활용될 예정이며, 피해 농가들의 조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 재개
서부경남을 비롯한 경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남부내륙철도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는 낭보가 들려왔다. 남부내륙철도 구간 중 진주시와 고성군 지역 공사가 발주됨에 따라 올해 말 사업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15일 남부내륙철도 전체 공구 가운데 6-2, 8-1공구 노반 신설 기타공사를 처음 발주했다.
진주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초전공원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호응을 얻었다. 유용식기자
함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4차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과 함께 첫 기금사업으로 ‘놀이에 상상을 더하다, 함양 플레이필드 조성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함양군에서 기부금으로 조성한 ‘고향사랑기금’을 실제 지역사업에 처음 투입하는 사례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기금 활용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함양 플레이필드 조성 사업’은 총 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편성해 기존 어린이공원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형 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일부 단체가 관내 학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며 집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22일 입장문을 내고
웹젠이 22일 ‘지스타2025’ 현장에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웹젠은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11월 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25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올 창립 32주년을 맞은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건설엔지니어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유공자 정부포상, 건설기술 대상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최재훈 달성군수가 23일 오후 3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달성군 초등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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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자사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All in 1’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BNS NEO IP 최초로 12인 레이드 콘텐츠 ‘검은 마천루’가 새롭게 도입됐다. 검은 마천루는 최상위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으로, 참가자는 ‘무신의 영혼석’과 다양한 전설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1인 전용 던전 콘텐츠인 ‘무신의 탑’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규 보스 ‘소양상’이 등장했으며, 고난도 전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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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인하대는 2024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버렸다.인하대는 22일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홍익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1(25-22 25-19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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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제2차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 공청회를 연다.시는 23일 오후 3~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2차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에 대해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 등 국가계획과 연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공청회에서는 ‘제2차 대기환경관리
2024년 국세청이 자료상 1241명을 조사해 3250억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서비스업이 전체 부과세액의 45.7%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료상 조사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지 아니하고 계산서를 발급했거나 매출처별 계산서합계표를 거짓으로 기재해 제출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세무조사로, 주로 제보·세원관리·세무조사 등에 의해 조사가 들어간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4년 자료상 1241명을 조사해 총 3250억원을 부과했다. 서비스업이 1485억원 부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기획한 특별한 이벤트 매치가 오늘 저녁 배재고 체육관에서 열린다.오늘 22일 오후 8시 30분, 2025 디비전리그를 빛낸 D3 연합팀과 대학농구 최강자 고려대가 맞대결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나은행, 아이에스동서, 프로스펙스가 후원하는 이번 경기는 쿼터당 7분씩 4쿼터로 진행되며, 올데드볼 방식으로 치러진다.디비전리그의 현주소를 확인하다올해 새롭게 시작된 디비전리그는 D3부터 D5, 그리고 중장년부·여성부·대학부 등으로 구성된 독립리그로 운영되고 있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
민명덕 민주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계좌추적 남발은 법과 제도를 사유화한 정치 사찰로 보인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된 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그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거래정보 요구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윤석열 정부 들어 검찰과 국세청 및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계좌추적 요청이 문재인 정부보다 월평균 4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7 년부터 2025년 6 월까지 권력기관의 금융거래정보 요구는 총 1 천 179 만 1553 건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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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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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세계 최초 스마트 ANC 수면용 이어폰 ‘슬립30’ 출시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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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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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4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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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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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재검토 건의
의왕시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규제 지역 지정에 대해 시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상황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재검토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르면 의왕시 전역이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시에 따르면 의왕시는 투기 과열과는 거리가 먼 지역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률적인 규제 적용은 오히려 실수요자의 피해를 키우고 지역 경제에 부담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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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해양동 주민과의 대화 개최
안산시는 지난 20일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라는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화에서는 해양동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불편 해소책, 도시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신안산선 연장 추진 등 해양동의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이 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안산의 산업지도를 바꾸고 첨단 연구개발 중심도시로 도약할 핵심 거점”이라며 “지역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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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5회 평택 아시안컵’ 성황리 개최
평택시가 지난 19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12개국 50개팀 선수단, 나라별응원단, 일반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평택 아시안컵’을 성황리에 마쳤다.평택 아시안컵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2019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남·여 배구 4개 종목과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5개의 참여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팀은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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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표류한 동서울터미널 개발, ‘행정절차 이상 無’ 결론
주민 반대와 시민감사 청구로 한때 제동이 걸렸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이 ‘행정절차에 문제가 없다’는 감사 결과를 받으며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시는 21일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가 주민들의 ‘일방적 행정 추진’ 주장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입안 과정에서 절차상 위법·부당한 사항이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시민감사는 지난 6월, 인근 주민 200여 명이 “구의공원을 훼손해 임시터미널로 사용하려는 계획은 주민 의견을 무시한 행정”이라며 제기한 데서 비롯됐다. 구의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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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코웨이 갤러리’ 오픈…3대 백화점 유통망 완성
코웨이가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브랜드 체험형 매장 ‘코웨이 갤러리’를 새롭게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매장 오픈으로 코웨이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 모두에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주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완성하고 고객 체험 중심의 판매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문을 연 ‘코웨이 갤러리’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코웨이의 대표 환경가전 제품과 함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스마트 매트리스 S8+,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