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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시 달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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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가 23일 오후 3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달성군 초등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7일 오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일본 교토 근교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에서 낙서 피해가 급증해 당국이 벌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교토시는 지난 6일 대나무 약 7000그루를 조사한 결과 약 350그루에서 칼, 열쇠 등 날카로운 물체로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해당 낙서들은 알파벳과 일본어, 한자, 한글로 적혀 있었다. 실제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진에는 하트 속 연인 이름이 적혀있었다.국내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이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 부끄럽다”, “몰상식한 행동이다” 등 비판의
18일 오전 10시 59분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진공항 출장소 인근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세스나 172기로, 당시 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착륙 도중 울진공항 담벼락에 기체 앞부분이 부딪힌 뒤 불시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 안전조치를 진행 중이다. 이 사고로 탑승하고 있던 조종교관 1명과 조종훈련생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두 사람 모두 비행기에서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경북 영천에서 4.5t 트럭이 국도를 달리던 중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6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 4번 국도를 달리던 4.5t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운전석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10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영주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16일 오후 5시 31분쯤 경북 영주시 이산로에 위치한 한국철도고등학교 기숙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신고 직후 학교는 학생들을 기숙사 밖으로 긴급 대피시키며 교정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 전문요원과 군부대 출동을 요청했으나, 조사 결과 이 학교 학생이 장난삼아 거짓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번 소동은 ‘허위신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학교 관계자는 “당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피 조치를 취했다”며 “신고가 허위로 확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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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이 성인 기준 400원 오른다.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광위 면허의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을 400원 인상 조정한다.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시 성인 기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의 경우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른다.어린이 요금은 기존과 같은 1,600원을 유지한다.조조 할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한다.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는 20% 할인한 요금을 적용하며 이 경우 성인은 2,8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
안동시는 오는 25일 안동탈춤공원에서 ‘2025년 제15회 안동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슬로건 ‘모두가 누리는 복지! 다함께 만드는 안동!’ 아래 지역 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CTS안동합창단과 라온 색소폰 앙상블이 따뜻한 선율로 문을 여는 식전공연을 펼쳐, 박람회를 찾은 시민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복지유공자 표창 △2025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충남 천안시는 산업단지와 고속열차역 등 도심 주요 생활권을 잇는 자율주행버스 ‘501번’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민의종 앞에서 개통식을 열고 운영구간을 시승하는 등 자율주행 운행 시작을 알렸다.자율주행버스는 이동 수요가 많은 천안아산역을 기점으로 불당상업지구, 천안시청 앞 사거리, 성성교차로, 제3일반산업단지 등 총 5.9km 구간, 8개 정류장을 운행한다.운행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순환한다.중형전기 자율주행버스로 최대 14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강도 높은 사퇴 촉구 발언을 이어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그 대상이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수진 의원은 "김철수 회장이 과거 17·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고, 2022년 윤석열 대통령 국민후원회장을 맡았으며, 2023년에는 김기현 후원회장까지 한 인사"라며 “이런 인물이 적십자사 회장을 맡는 것은 명백한 중립 원칙 위반”이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SK온 지분 인수를 위해 6천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은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규모는 6천억원에 만기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SK이노베이션은 조달한 자금을 FI가 보유한 SK온 지분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발행에는 한투PE컨소시엄이 참여한다.이들 투자자는 SK이노베이션과 SK온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기존 투자금인 1조
XRP가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연말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연말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시장 신호가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지난 몇 년간 4분기에서 다양한 흐름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분기에는 알트코인이 FTX 붕괴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2023년 4분기에는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4분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한강 하구 쓰레기 이동 예측 모델링’ 사업 예산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은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수도권 지역 책임 분담을 합리화하려는 목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비난하며 "당정대의 '대'는 대통령실보다는 대장동 같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정책 입안자 중 한 명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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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서울 원정서 2-1 짜릿한 승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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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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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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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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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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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버스 요금 25일부터 인상... 성인 400원, 청소년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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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이 성인 기준 400원 오른다.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광위 면허의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을 400원 인상 조정한다.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시 성인 기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의 경우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른다.어린이 요금은 기존과 같은 1,600원을 유지한다.조조 할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한다.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는 20% 할인한 요금을 적용하며 이 경우 성인은 2,8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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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소방서, 밤샘 수색 86세 실종자 구조
영덕소방서는 영덕군 영해면 야산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을 드론과 GPS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무사히 구조했다. 22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께 “20일 오후 3시 산에 올랐던 A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를 접한 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인근 산에 구조대를 긴급 출동했다. 지휘본부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으며 산악구조대, 영해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 차량 5대와 인원 16명이 투입됐다. A씨가 휴대폰을 휴대하고 있었으나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위치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영덕소방서는 즉시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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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5회 노인사랑 경북 2025 활력캠프 ‘싱글벙글’ 개최
포항시가 주최,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제15회 노인사랑 경북 2025 활력캠프 싱글벙글’이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 기쁨의복지관과 안동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홀로 사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지지망 형성으로 친밀감과 공감대를 나누고, 노후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노인사랑 활력캠프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교류할 수 있는 정서적 회복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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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재단,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하는 꿈공방 강연 개최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월 15일, 크리에이터 허성범과 함께하는 꿈공방 강연 ‘포항의 Mㅣ래, Zㅣ금 청소년!’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카이스트 대학원생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허성범 씨가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의 시선에 맞춘 진로 탐색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단순한 교육 형식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미래가 원하는 것’으로,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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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활근로사업 연계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 확대 실시
포항시는 22일 포항지역자활센터 화이트세탁사업단에서 자활근로사업과 연계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사업장 환경개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방화복 전용 세탁기를 구입·설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영천소방서, 경주소방서, 청송소방서,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 등 4개 기관과 세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청과의 공공협력을 기반으로 방화복 세탁업무를 위탁받아 추진된다. 기존 세탁사업에 더해 공공안전과 직결된 소방복 위생관리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저소득층에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