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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한국항공우주산업 강구영 대표이사 사장을 명예훼손, 업무방해, 위증교사, 업무상 배임 등 중대한 범죄 혐의로 17일 고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강 사장의 부당한 경영 행태가 KAI의 위상과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박선원 의원은 이번 고발을 통해 강구영 사장의 ▲스마트플랫폼 사업 부당 중단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명예훼손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부실 관리로 인한 600억 원 이상 손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SITDEF 2025’에 참가하는 등 중남미 시장 겨냥에 나섰다.SITDEF는 격년으로 열리는 남미지역 대표 통합 방산 전시회다. 올해는 페루대사관 및 무관부 주관으로 25일 심포지엄이 개최되며 방위사업청, KOTRA, KAI 등 정부·기관·기업 원팀을 결성해 중남미 지역 국가 대상 K-방산 수출 마케팅을 추진했다.KA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F-21, FA-50, LAH 등 주력기종과 UCAV, AAP 등 무인기, SAR 위성 등을 선보이며 페루 공군
사천시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 경제 라운드 테이블’에서 경남도지사, 사천시장,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와 사천시, 그리고 KAI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KAI 본사가 위치한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생태계 고도화,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아랍에미레이트연합 공군 사령관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등 한국항공우주산업㈜ 중동시장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KAI은 지난 16일 라시드 모하메드 알 샴시 방공사령관을 비롯한 UAE 공군 대표단이 사천 본사를 방문해 KF-21, FA-50 등 주요 항공기 개발 및 생산시설을 시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알사흐란 알누아이미 UAE 공군 공중전투센터 사령관의 KF-21 탑승, 양국 공군 총장 간 상호협력 추진을 위한 LOI 서명,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등이 이어졌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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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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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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