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한국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 등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추진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금융산업은 전문인력과 기관 간 집적·협업 효과가 중요한 만큼 획일적인 이전이 금융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금융노조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1차 총파업을 열고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을 요구했다. 노조 추산 약 3만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 등이 수행하는 역할과 금융산업의
원주시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원주는 지난 5일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2026 원주시사회공헌장 시...
한국수출입은행이 충청북도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에 앞으로 3년간 5조 원 이상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수은은 17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와 '충청권 성장엔진 육성과 지역 균형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적 금융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지역 핵심 전략산업과 메가프로젝트, 권역별 성장엔진에 금융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대규모 금융 패키지와 우대 정책을 포함한다. 수은은 메가프로젝트 실행 제조 인프라와 수출기반 시설 구축,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소재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하
충북도는 15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국민성장펀드 추진단 회의를 열고 기업 발굴과 정책금융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5년간 20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함에 따라 도내 유망기업과 투자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등이 참여했다.참석기관들은 각 기관의 기업 네트워크와 금융·투자 전문성을 활용해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정책금융과 연계하기로 했다.도는 발굴 기업의 투자계획과 자금수요를 파악한 뒤 펀드 활용 가능성을 검
정부와 금융권이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공급 계획을 총 1560조원으로 확대한다. 기존 1250조원에서 310조원 늘린 규모다. 금융당국은 자금 공급 확대와 함께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투·융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 관련 추가 면책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5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고 생산적 금융 추진 현황과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의에는 금융지주와 증권·보험사,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석을 맞아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6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은은 이와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지점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 장애인, 취약 고령층 등에게 명절 음식과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본점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지역 취약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황기연 수은 행장은 "추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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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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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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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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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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