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4분기 중에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524곳을 415개로 줄이고, 수도권에 있는 350곳을 지방으로 이전할 것이다. 이전 대상 기관과 지역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울산도 유치 경쟁에 나섰다. 9월15일 울산 중구의회는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의 울산혁신도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그 내용은 한국발전과 에너지자원공사 통합 본사를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배치해달라는 요청이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울산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공공기관 지방이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주4.5일제 도입과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을 요구하며 9월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특히 정부의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와 관련해 발표 시점이 연기되더라도 이전 논의가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금융노조는 '9·4 총파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이어 9월4일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96.0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금융노조는 산별중앙교섭 과정에서 사용자 측이 핵심 요구에
포항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맞춰 미래산업과 연계한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선다.정부는 올해 4분기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국가 전략산업 집적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유치 논리를 마련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공공기관 이전이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닌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투자라고 보고 있다. 혁신도시 중심의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이전 효과를 극대화
정부가 정책금융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시설·고객관리 자회사를 기능 중심으로 통합한다. 수도권 소재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여부는 향후 변수로 남았다.3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금융권에서는 정책금융기관별 시설관리·고객관리 자회사를 기능별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시설관리 분야에서는 캠코FMC와 예울FMC, 산은비즈, 수은플러스, 신보운영관리 등 5개사를 가칭 '정책금융FMC'로 합친다.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캠코CS와 HF파트너스를 가칭 '정책금융CS'로 통합한다.정부는 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과 관련해 금융기관의 획일적인 이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1차 공공기관 이전의 효과와 정주여건, 인력 이탈 문제 등을 먼저 검증한 뒤 금융산업 특성을 고려해 이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금융노조는 3일 기자회견에서 "2차 이전을 추진하기에 앞서 1차 공공기관 이전이 수도권 집중을 얼마나 완화했고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를 냈는지부터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노조는 금융산업의 경우 기업과 금융회사, 정책금융기관, 감독기관, 전문인력이
금융감독원은 26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금융감독원 지방이전을 전제로 정부가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는 이른바 ‘맞교환안’이 정부와 금융당국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금감원 측은 지방이전 및 공공기관 지정 등과 관련한 사실은 전혀 확인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앞서 한 언론매체는 ‘금감원 이전 대가로 공공기관 미지정?…관가서 ‘맞교환안’ 거론’이라는 제목으로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와 관계기관이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금감원의 지방이전과 공공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이 2024년 11월 선거 당시 내건 공약집에서 세 차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경력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제34대 중앙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약집에서다. 그로부터 1년 7개월 뒤 관리급여 사태가 터졌을 때, 회장 명의 성명으로 천명한 비대위 구성안은 자신의 이사회에서 부결됐다.공약집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양대림 후보는 왜 양대림인가라는 항목에 양대림은 강하다고 적었다. 세 번의 비대위원장 활동을 통해 보여주었듯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투쟁과 희생을
제주지역 고용의 양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와 관광은 약세가 지속되고, 물가와 생산도 뚜렷한 개선없이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민간연구기관인 한국지역혁신연구원은 21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제주사회경제 현황 지표' 제2호를 통해 이같이 짚으며 "제주경제 전반의 회복 확산은 아직 제한적인 상태로 판단된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은 양적인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8월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전년보다 각각 1.7%p, 2.1%p 상승했다.
경북 경산시와 경산시의회가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산시-경산시의회 시정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김인수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안정과 시민 편의 증진,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주요 시정 현안을 시의
생성형 인공지능이 업무 현장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문서 요약부터 방대한 데이터 분석까지, AI가 가져다주는 편리함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그러나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은 법이다. 무심코 입력한 질문 속에 개인정보가 섞여 들어가고, 그 데이터가 어떻게 학습되어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하기 어려운 '낯선 위험'도 함께 도래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이러한 기술적 격변에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대신, 선제적으로 파도를 타는 길을 택했다. 기관의 인공지능 전환을 전사적으로 주도할 전담 조직인 'AX(AI Tr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