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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 3인 압축...양종희 연임 가능성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을 법으로 직접 제한하려던 당정 논의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무게가 옮겨진 모습이다. 27일 KB금융 회추위는 차기 회장 후보 6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뒤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금융 부문장 등 3명을 최종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 2명과 외부 후보 1명의 경쟁 구도로 좁...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미국 내 암호화폐 보유자가 6700만명을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암호화폐가 주류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참석 뒤 엑스에 글을 올려 암호화폐는 더 이상 변방 산업이 아니라고 말했다.갈링하우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서밋에 참석한 뒤 이번 수치가 암호화폐 유권자가 여전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크립토 벤처 투자가 올해 1분기 크게 둔화했다. 갤럭시 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크립토 VC 투자규모는 약 40억달러, 거래 건수는 355건이었다. 전분기 대비 투자액은 50%, 거래 건수는 16% 줄었다. 새로 결성된 크립토 벤처 펀드 수도 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똑같이 타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후기 단계 대형 라운드가 줄어든 영향이 컸을 뿐, 시드와 초기 단계 투자는 계속됐다. 전체 자본 57%는 후기 단계 기업에 몰렸다. 이에 대해 크립토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투
스윔레인이 보안 운영센터에 들어오는 경보를 자동 분류해 조사 경로를 나누는 지능형 라우팅 기능을 추가했다. 19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 기능은 경보를 결정론적 자동화, AI 기반 조사, 에이전틱 자동화 가운데 적절한 경로로 보내도록 설계됐다.새 기능은 초기 분류 단계에서 경보에 대한 복잡도와 필요한 AI 개입 수준을 먼저 판단한다. 단순 업무는 기존 자동화로 처리하고, 추론과 판단이 필요한 사안에만 더 높은 수준의 AI를 적용하는 구조다. 스윔레인은 이를 통해 모든 업무를 고비용 AI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 엘리아 자이체프가 회사를 떠나 신규 벤처펀드 '코그니션'을 설립한다고 악시오스가 20일 보도했다.자이체프가 목표로 하는 펀드 규모는 1억7000만달러다.보도에 따르면 자이체프는 13년 몸담았던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떠나 구르 탈파즈, 테일러 시퍼리와 코그니션을 설립한다. 탈파즈와 시퍼리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기업개발팀에서 일하다 초기 단계 전문 펀드 '브라이트마인드'를 창업한 바 있다. 코그니션은 에이전틱 A
“경보도, 예고도 전혀 없었어요. 저는 그저 친구들과 산을 즐기러 갔을 뿐인데, 갑자기 강 쪽에서 매우 크고 무서운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네팔 고지대에서 홍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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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24일과 26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업무에서 벗어난 시간 초·중학교 아버지 및 자녀를 대상으로 아버지의 바람직한 교육관을 정립하여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운영하였다.2026년 행복한 아버지학교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 신청으로 1차시는 아버지만 참여하여 자녀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가며 기질검사를 통한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2차시는 아버지와 자녀가 같이 참여하여‘자녀의 기질검사 결과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정청래 전 대표가 당의 외연 확장 전략을 놓고 공개 충돌했다. 김 대표가 정 전 대표의 '중도는 없다'는 주장을 거론하며 노선 차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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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아파트값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지역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매도 물건도 다시 쌓이는 모습이다.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남동구 아파트값은 0.17% 하락했다.인천 9개 구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 시·구에서도 가장 높은 하락세다.남동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0.05%로 하락 전환한 이후 이번 주 낙폭을 0.12%포인트 키우면서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미분양 물량이 매매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국토교통부 주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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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고 소비자가 다투면 그때 내주는 이른바 선거절 후대응 관행이 보험업계에 굳어지고 있다. 법원과 분쟁조정 단계에서 잇따라 보험사에 제동이 걸리고 있지만, 대다수 소비자가 소송까지 가지 못하고 포기한다는 점에서 보험사로서는 거절이 손해가 아닌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팔 때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약관을 지급 단계에서 방패로 쓰는 관행이다. 상법과 약관규제법은 보험사가 계약 체결 시 보장 내용과 면책 사유 등 중요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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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이 신임 팀장들의 리더십과 조직관리 역량을 높여 에너지 시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신임 팀장을 대상으로 핵심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스-핏’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글로벌 에너지 정세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관의 핵심 가치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리더스-핏’은 변화하는 조직 환경에 맞춰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구성원과 유연하게 소통한다는 의미
고성군은 ‘경남고성반값여행’ 사전신청을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고성 여행을 계획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창원, 진주, 사천, 통영 주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경남고성반값여행’은 관광객이 고성에서 숙박, 식당, 카페, 체험, 특산품 구매 등에 사용한 경비의 50%를 고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관광객은 여행 전 모바일 경남고성반값여행 정책발행용 제로페이를 충전, 고성군 소재 관광 가맹점에서 최소 10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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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출신 시사평론가이자 인터넷 언론사 평화나무 이사장 김용민 씨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받았다.27
인천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주차정보 실시간 제공서비스'를 기존 공영주차장에서 민영주차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공영주차정보 통합 구축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1월부터 인천교통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관내 공영주차장 정보를 통합 제공해 왔다. 여기에 더해 민영주차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자 국내 대표 주차 플랫폼 기업인 아이파킹㈜와 지난 8월 21일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아이파킹은 민간 주차장의 실시간
코스피 지수가 7000선 고지를 눈앞에 두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인 침체 속에서 ‘천스닥(지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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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 단축법·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안 국회 통과
국회 신속 처리 대상 안건의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 재석의원 234명 중 찬성 153명, 반대 81명으로 가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충분한 숙고 없이 여당이 국회법을 일방적으로 개정한다며 반발했다.개정안은 지난달 31일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나서면서 통과되지 못했다. 7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로 당일 자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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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스만 늘어난 포항…부천전 0-3 완패 ‘대수술 필요’
포항스틸러스가 부천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며 팀을 대수술해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포항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경기서 0-3으로 무릎을 꿇었다.포항의 문제는 심각했다.전반 시작 이후 후반 14분 조르지가 투입될 때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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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은 미국의 영토”재차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또다시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의 영토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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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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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재단, 행사 수익금 지역에 환원… 평동 취약가구 지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경기장 개방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복지자원으로 환원했다. 공공시설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행정복지센터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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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 전문가에게 듣는다] 대구·경북 생존전략, ‘연결된 산업생태계’ 구축해야
지역의 생존을 논할 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을 유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만 머무는 일이다. 대전환시대의 산업은 공장 하나, 기업 하나, 국가산단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기술·인재·전력·물·데이터·금융·정주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생태계가 있어야 기업이 남고, 사람이 모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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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시대, 新경제동맥-경북] 농업 넘어 ‘세계 K-푸드 수도’ 도약
세계인의 식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음식은 더 이상 허기를 채우는 먹거리에 머물지 않는다. 한 나라의 문화를 담고,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K-팝이 음악을, K-드라마가 콘텐츠를, K-뷰티가 화장품 시장을 바꿨다면 이제는 K-푸드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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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에 이차전지…포항, 배터리 허브 도약 탄력
블루밸리 리사이클링 입주 추진…기업 투자 확대 기대 특별보조금·우대보증 등 정부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대경권 성장엔진에 이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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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두뇌, 경북의 근육… ‘AI 신경망’으로 연결해야 산다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대구·경북이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경북일보는 창간 36주년을 맞아 그 해답을 ‘연결’에서 찾는다.대구와 경북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으로 불려왔지만, 산업과 기업 유치, 국가사업 확보에서는 행정구역의 벽을 넘지 못한 채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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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오세요” 넘어 “살고 싶어요”…문경, 정착도시로 전환
문경시의 인구정책이 단순한 전입 유도에서 실제 지역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정착형 정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이사비와 주택수리비 등 전입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거버넌스와 전통시장 활성화, 농촌 생활공간 조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