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지반이 약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급경사지 111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60개소, 자연유산 1개소 등 총 17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자연유산 점검 대상에는 용연동굴이 포함되어 있다.태백시는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병행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
속초여자고등학교 동아리실과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이 마무리돼 지난 2월 27일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정호·원미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축하했다.이번 동아리실과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에는 특별교부금, 교육비특별회계, 속초시 교육경비보조금 등 총 27억 8천만 원이 투입됐다. 동아리실은 지상 3층, 5개 실 규모로 조성돼 학생들의 창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인조잔디
동해시가 2026~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신규 및 계속사업 78건을 발굴하고 총 2천102억원 확보에 나선다. 발굴된 사업의 총사업비는 8천279억원 규모로, 확보 목표액은 국비 1천494억원과 도비 608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684억원 늘어난 수준이다.앞서 동해시는 국·도비 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SOC 사업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분야별로는 ▲AI·디지털 전환 9건 2천144억원 ▲생활밀착형 SOC 18건 3천609억원 ▲경제·산업 13건 1천692억원 ▲문화·관광 1
삼척시는 근덕면 장호2리 연안해역을 대상으로 유용 해조류 자원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덕면 장호2리 어촌계 인근 연안해역 인공어초 단지를 중심으로 수중저연승 방식으로 다시마 944m를 식재하고, 조성지 주변의 성게·불가사리 등 조식동물을 구제해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활착·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수중저연승 방식은 수심 5m 이상 구간에 설치하고, 해류와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종자 상태를 엄격히 검수하고, 설치 전·중·후 전 과정에 대한 수중 촬영과 모니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지난 2월 25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정부·여당이 논의 중인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와 관련해 “형식적 규제 조정이 아닌 산업 지형에 맞는 근본적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성명에서 최근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 중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자본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프라인 유통산업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노조는 “정부·여당이 오프라인 유통규제 완화를 논의하고 있지만, 현재 거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2월 마지막 주말에도 영동과 영서 지역을 오가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역 곳곳의 전통 행사와 기념식 현장을 찾으며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28일 오전 강 후보는 강릉에서 열린 풍년농사 기원제에 참석해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육도 농사와 같다. 씨를 뿌리고 정성으로 가꿔야 결실을 맺는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이어 오후에는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현장을 찾았다. 기줄다리기를 비롯한 다양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군사적·비군사적 지원 요청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으로부터 '미국이 대한민국에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지원이나 협력을 요청한 것은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했다.그는 주한미군 병력·장비 이동 여부에 대해서는 "한미간에 긴밀한 소통을 해오고 있다"면서도 "제가 주한미군의 전력 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곤란하다"고 답했다.이어 "이런 경우에도 한미 연합방위 태세는 문제가 없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상대로 제기된 '내란 동조' 공세를 두고 전북지역 청년단체가 네거티브 정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청년미래연대는 6일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치권에서 불거진 계엄 논란 등 네거티브 경쟁을 규탄하며 정책 선거 전환을 촉구했다.
연대는 해당 성명 발표에 동의하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청
동부지방산림청은 3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산불취약지와 양지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 대상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를 집중적으로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과 재처리 방법을 안내하고 재처리 용기를 배부하는 등 안전한 재처리를 위한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지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직접 당부했다.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동해안 지역
KT는 6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예약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강화된 카메라 성능으로 주목받는 ‘갤럭시 S26 울트라’ 모델이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KT는 고객 혜택으로 ‘더블 스토리지’와 ‘디바이스 하나 더’ 프로그램을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5일 시의 미래를 바꿀 6개 핵심 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도시는 말로 성장하지 않고 실행으로 완성된다”며 “현장은 가장 정확한 교과서”라는 소신을 밝혔다.이 시장은 오전 먼저 ‘종합문화예술타운’ 조성지를 찾아 국립국악원 분원과 시립미술관 등 인프라 집적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문화는 도시의 품격이자 영혼”이라며 사유지 보상 등 행정 절차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방문한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 현장에서는 지상 쉼터와
부산 포도원교회 담임이었던 김문훈 목사가 막말 논란 끝에 사임한 이후, 교회 안팎에서 ‘책임 윤리’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막말로도 사임했다면, 교단에서 명예훼손 유죄 판결을 받은 목사는 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최근 교계에서는 설교나 공적 발언으로 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교단에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목회자의 거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단 법적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별다른 직무 정지나 사임 없이 사역을 이어가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교회개혁을 주장하는 일부 교인
배우 신세경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 주보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앞둔 6일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제주도의회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예산과 제도’로 성평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1908년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외쳤던 여성들의 용기는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평등과 존엄의 이정표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제주의 역사는 곧 ‘여성의 역사’"라며 "거친 파도에 맞서 공동체를 일궈온 해녀 어머니들의 강인함, 가정과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온
세계 19개국 프로당구 선수들이 총상금 6억 원을 걸고 제주에서 격돌한다.‘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이 6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프로당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와 하나카드, 하나캐피탈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시즌 9개 투어를 통해 선발된 남녀 64명이 총상금 6억 원을 두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특히 해외 선수도 19명이 참가해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기 방식은 32강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16강·8강, 4강
전라남도가 진도군의 소방도로 개설 사업에 대해 실시한 조사 결과, 공사 착공 전에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관련 법규를 지키지 않았고 공사 일부가 설계도면과 달리 시공된 사실이 확인됐다.이러한 전남도 감사 결과가 공개된 직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가 해당 주민을 ‘악성 민원인’으로 규정한 기자회견을 열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전남도 발신 공문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공익사업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