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25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곳곳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검토를 둘러싼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민 일상에 자리한 용산공원의 보존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구청장은 먼저 용산어린이정원 앞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민들은 “용산어린이정원은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공간”이라며, “산책하며 쉴 수 있는 소중한 도심 속 공원인 만큼 반드시...
광복회·국립인천대학교·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한 ‘제16차 독립유공자 310명 포상신청설명회’이자 ‘제2차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310명 발굴, 포상신청 발표회’가 8월 20일 오후 3시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개회사를 대독한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지난해 서울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230명에 이어 올해 310명의 공적을 발굴·정리해 국가보훈부에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6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림 ▲인공지능 디자인물, 인공지능 숏폼 영상▲이모티콘 디자인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나리오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해양 안전과 관련된 구명조끼 착용, 안전 조업, 음주운항 금지, 화재 사고 예방 등 바다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낙안민속촌은 조선시대 읍성과 전통마을이 보존된 대표적인 민속촌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다.그러나 낙안읍성 성벽 바로 옆 잔디밭에 건설폐기물이 수개월째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었다.문제의 공사는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가 2025년 발주한 ‘낙안민속촌 T6호 외 불량 및 노후 설비교체공사’로, 공사금액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현장에는 폐아스콘과 폐콘크리트로 보이는 건설폐기물이 적치돼 있었고, 폐아스콘을 덮은 차광막은 일부가 찢어지고 구멍이 난 사이로 잡초가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영상산업센터에서 ‘포럼 비프’를 개최한다.■산업과 AI, 제도와 지역을 가로지르는 동시대 영화의 질문들 영화가 마주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동시대 영화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화두 아래,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과 기술, 정책 환경 속에서 영화가 놓인 현재를 바라본다.▲산업 ▲AI·창작 ▲제도·정책 ▲지역·환경을 중심으로 중예산 영화와 아시아 애
중국 연구진이 벼의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서 생산량도 늘릴 수 있는 희귀 유전자를 찾아냈다. 그동안 농업계의 오랜 난제로 꼽혔던 ‘조기 성숙과 높은 수확량’의 양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중국농업과학원 중국수도연구소 장젠 연구팀은 벼의 성숙 시기와 생산량을 동시에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 ‘TGW1a’를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일반적으로 벼는 빨리 익을수록 줄기와 잎이 자라는 기간이 짧아져 수확량이 감소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한국결정학회 및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결정학 국제학술행사인 ‘국제결정학연합 총회’의 2032년 개최지로 인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국제결정학연합 총회는 결정학 및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3년마다개최된다. ‘결정학계의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이 총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식품부, 9월 1일~10월 15일 ‘커멍 애니런’ 개최개인·크루·동물 아트런 3개 부문…SNS 인증 방식지난해 2배 규모 최대 2008kg 동물보호센터 기부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면서 유기동물의 밥그릇도 채우는 기부 캠페인이 열린다. 참가자 한 명이 10.04km를 달리고 인증할 때마다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1kg이 적립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인 10월 4일을 맞아 러닝·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커멍 애니런은 국민들이 동물과
사용후핵연료와 소형모듈원자로, 원전해체 등 전력·원자력 산업의 주요 기술 현안과 표준화 방향을 논의하는 ‘2026 케픽 위크’가 강원 정선에서 막을 올렸다.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인수기술기준이 산업계에 처음 공개되면서 향후 KEPIC 제정을 위한 의견수렴도 본격화됐다.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26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그랜드 호텔에서 ‘2026 케픽 위크’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 동구가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6일부터 구성해 운영한다. 또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방어진활어센터 화재에 따른 분진과 악취 등 환경 오염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시작한다.천기옥 동구청장은 26일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방어진활어센터 화재 수습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이번 화재를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재난 예방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업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
프로야구가 또 10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불과 2년 전 사상 처음 열렸던 ‘1000만 관중 시대’가 이제 3년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대기록에 도달했다.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6일 잠실과 문학, 광주, 수원, 고척 등 전국 5개 구장에 7만3816명이 입장하면서 2026시즌 누적 관중은 1002만4140명으로 늘었다. 565경기 만에 1000만명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새로 썼다.1000만 관중을 향한 속도는 해마다 가팔라지고 있다.KBO리그가 처음 1000만 고지를 밟은 것은 20
9월이 되면 기업과 공공기관의 공채가 본격화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도 한층 분주해진다. 공채는 정해진 기간에 많은 지원자가 경쟁하는 채용 방식으로,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을 기업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다.채용 공고가 쏟아지는 시기에는 조급한 마음으로 무작정 지원하기보다 희망 직무와 기업의 인재상을 먼저 분석해야 한다. 자기소개서에는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담고, 필기시험과 면접 일정도 미리 구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계속되는 지원과 결과에 마음이 흔들릴 수
통영시체육회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제4차 이사회에 앞서 지역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인재육성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통영시체육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 세대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안휘준 통영시체육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한 지역사
민선 9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로 지명된 이창흠 후보자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최종적으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6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적격 의견이 담긴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 당시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이력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청문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이 후보자는 대통령실 파견근무와 관련해 "제 의견을 묻거나, 제가 가겠다고 한 적 없다"며 공직자로서 업무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확정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이 물리치료사 고용 위기와 풍선효과, 95% 본인부담의 과중함을 직접 거론한 사실이 확인됐다. 2026년도 제10차 건정심 개최 결과보고에는 시행 후 현실이 된 문제들이 회의 당시 이미 지적사항으로 올라 있었다. 그럼에도 안건은 원안 그대로 의결됐다.회의는 6월 4일 오후 2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제전자센터 23층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보건복지부 차관 포함 25명 중 21명이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5명은 위원 본인이 아닌 대리참석자였다. 한국경영자총
서울 도봉구가 청년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고 성장 가능성과 창의성을 갖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도봉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특히 올해 대회는 참가대상을 기존 도봉구 거주 및 생활권 청년에서 전국 청년으로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이라는 한정된 범위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가와 도봉구 창업 지원 인프라를 연결한다는 취지다.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45세까지의 전국 청년 예비창업자 또
서울 강동구 둔촌2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내 카페에서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최근 직접 만든 샌드위치 도시락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인턴십을 통해 익힌 직무 역량을 실제 나눔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재료 손질부터 빵 굽기, 샌드위치 만들기, 포장까지 도시락을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25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지역 주민과 이용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곳곳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검토를 둘러싼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민 일상에 자리한 용산공원의 보존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김 구청장은 먼저 용산어린이정원 앞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민들은 “용산어린이정원은 평소에도 자주 찾는 공간”이라며, “산책하며 쉴 수 있는 소중한 도심 속 공원인 만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