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시청, 동민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친환경 구명조끼 무상보급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동해해경청·동해시청·동민산업협동조합은 22일, 동해시청에서 친환경 구명조끼 90벌과 보냉백 50개의 전달식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 최성수기를 맞아 해수욕장과 연안에서의 물놀이 및 낚시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에 취약한 청소년, 어르신, 저소득층 등 해양안전 취약계층의 생명 보호를 위한 예방적 조치로 마련됐다.동해해경청은 해수욕장
김만식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달 19일부터 3개월간 TBN경인교통방송과 해양안전 라디오 협업 방송을 전
중부뉴스통신 = 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중 인천과 여수시 주요 관광지에서 국민들이 직접 연안안전 활동에 참여하고 해양안전 수칙을 되새기는
중부뉴스통신 = 울산해양경찰서는'제11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자체 캐치프레이즈를“우리 모두 함께, 안녕! 연안안전”으로 정하고 18일 일광해수욕장에서 해양안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속초 롯데리조트와 함께 동해안을 방문한 관광객 및 리조트 이용객 대상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9일 해경 회의실에서 지역 해양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 회의를 열고, 태풍 내습 시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 강...
김만식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매년 7월 셋째 주 ‘연안안전 점검 주간’과 7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여름철 연안사고 예방과 해양안전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5일 "폭염을 피해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해양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를 방문해 여름철 수상레저활동 성수기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예방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기후위기 등 변화하는 자연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정부의 사회적 재난 예방 강화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공단의 ‘위기관리절차서’를 제정,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절차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4조의5 등에 따라 위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풍수해, 폭염, 화재 등 공단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10대 위기 유형별* 대응 기준과 절차를 정립한 것이 특징이다.* 풍수해,
경남 의령군 유곡초등학교는 2025년 7월 11일, 전교생 10명이 함께하는 진로체험학습으로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하였다. 이번 체험은 해양 안전과 구조활동 등 공공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다.유곡초 학생들은 이날 해양경찰 연안안전교육관에서 실제 구조 장비를 체험하고, 해양안전 수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양경찰의 임무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이를 대처하는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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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셜아이어워드’ 2년 연속 수상
BNK경남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SNS를 운영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NK경남은행은 25일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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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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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스토리 야시장’ 성황…세계유산 등재 축제 열기 가득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태화강국가정원에 개장됐다. 휴일인 26일 시민들이 야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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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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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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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도시 경주’ 실현을 목표로 한 ‘무장애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권역별 현황 분석과 장애물 유형별 개선 방안 등을 종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