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에서 선발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4인조법‘ 등 3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그 중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여자부문 1위’,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자부문 2위(신평면 운정전담의용소방대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2024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남자‧여자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종목에서 1등, 4인조법 3등을 차지하여 종합 2등 쾌거를 이뤘다.이번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부문 우승으로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참가해 전국 우승에 도전한다.이번 대회는 이달 26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어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대원이 참가해 남자‧여자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부문, 4인조법, 각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구혁신도사에서 초등학생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교통안전 캠페인, 헌혈, 줍깅 챌린지, 걸음기부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대구 새론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지난 1999년 4월 22일 설립된 KERIS는 그간 에듀넷 티-클리어, 사이버가정학습, 4세대 나이스, K-에듀파인, RISS 등 교육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특히, 코로나 대유행 상황에서 e학습터 등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을 성공적으로 실현하
제주미술의 형성부터 전개, 확장까지 아우른 전시가 막을 연다.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오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신소장품전 ‘가냥호곡 거념호곡’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제주도립미술관이 수집한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다.지난 4년 동안 수집한 작품은 총 157점이다.이중 제주 출신 또는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77%를 차지한다.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에 157점의 수집 작품 중 66점을 도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제주미술사를 토대로 제주미술의 흐름을 함께 살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비위 근절을 위해 전 직원 동참의 분위기 형성을 위해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전개했다.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인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동참해 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현업부서인 파출소, 구조대, 함정 직원을 대상으로 울진해경 전용부두 및 후포파출소에서 전개 됐는데 ‘음주운전, 금품수수 금지 등 조직 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고비난성 비위 근절’ 문구의 어깨띠와 포
경주청년포럼이 지난달 28일 경주의 남산일원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소방서 김녕의용소방대는 지난 5일 김녕리 소재 소망요양원 방문하여 이발·미용,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포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마을내 영농폐기물 수거 및 공동집하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건천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집 청소 자원봉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예천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 예천활축제 기간 동안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5시간전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 상반기 영양교육
상지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일부터 다음 달까지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 31개소 약 7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영덕군 직원 ,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경북도청 해양레저과와 영덕 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20명이 지난 13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열매 속기 작업을 도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실 "日정부, 보안 강화하면 네이버에 불리한 조치 없어야"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14일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 제출되는 경우 일본 정부가 자본구조와 관련해 네이버의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취하는 일이 절대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원택,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춰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이원택 위원장은 14일 성명을 내고 양곡관리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왜곡과 망언이 점입가경이라면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춰라"라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성명에서 "오늘은 언론 기고를 통해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에는 농촌의 미래가 없다’며 ‘누구를 위한 법이냐’는 가짜뉴스를 넘어 망언까지 쏟아냈다. 첫째, 송미령 장관은 언론기고문에서 양곡법 개정안이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라 밝혔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핵심은 시장격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1만 5000 여명 찾은 '영양 100년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 성료
경북 영양군과 ㈜발효공방1991이 함께 주체, 주관한 '영양 양조장 막걸리 한마당' 행사 기간에 1만 5000 여명의 광관객이 찾은 가운데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