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첫 챗GPT 브랜드 캠페인 '그 모든 것에, 챗GPT'를 22일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TV를 비롯해 서울 삼성동·강남·광화문 등 주요 지역 옥외광고와 유튜브, 넷플릭스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픈AI가 한국 시장을 위해 기획·제작한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캠페인 슬로건인 '그 모든 것에, 챗GPT'에는 업무와 학습은 물론 이사, 결혼 등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챗GPT가 계획과 실행을 돕는 AI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았다.첫 광고 '나의 새 집 찾기 좀 도와...
내년 유럽연합의 '디지털 배터리 여권' 의무화가 다가오면서 국내 배터리 공급망이 시험대에 올랐다. 대형 셀 제조사는 대응 체계를 갖췄지만, 소재를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 상당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전산 시스템과 전문 인력이 없기 때문이다. 규제가 사실상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면서 협력사 경쟁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배터리 여권은 배터리마다 고유한 디지털 신원을 부여해 원료 채굴부터 제조, 사용, 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담는 제도다. 소비자나 기업이 QR코드를 찍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업체 영우디에스피의 최대주주 박금성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19.60%로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변동 방법은 단순 장내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특별관계인 추가가 제시됐다.박금성과 특별관계자 5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874만116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비 10만102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19.60%로, 0.23%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874만1163주며,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19일 대
출판사 제이펍이 1인 창업가를 위해,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시스템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 '나는 AI에이전트 팀과 일한다'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출판사 측에 따르면 책은 복잡한 이론은 최소화하고, 고객 지원,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마케팅까지 실제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AI 팀’ 구축 워크플로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자동화 도구인 n8n을 중심으로 API를 시각적으로 연결하며, 코딩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지능형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챗GPT에 질문하는 것을
글로벌 AI판에서 오픈소스 모델이 추격자를 넘어 주류로 진입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딥시크, Z.ai, 문샷AI 등 중국 AI 업체들에 이어 미국 회사들까지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웨이트 모델을 전진배치하면서 폐쇄형 모델로 AI 판을 주도해온 오픈AI, 앤트로픽을 점점 위협하는 모양새다.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는 미국 프런티어 모델 성능과 맞먹는 오픈웨이트 기반 대형언어모델 키미K3를 공개한다. K3는 주요 벤치마크에서 앤트로픽 오퍼스4.8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AI 모델 키미 K3가
8년간 움직이지 않던 비트코인 고래가 5908BTC를 새 지갑으로 옮겼다. 이 물량의 현재 가치는 3억8267만달러 수준이다.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이 포착한 해당 지갑은 2018년경부터 최근까지 활동이 없었다. 당시 보유분 가치는 9964만달러였고, 비트코인 가격은 1만6865달러 수준이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6만4700달러대인 점을 감안하면, 해당 보유분의 평가차익은 2억8300만달러(약 4220억원
KT가 ‘AI 레디 데이터’와 ‘AI 거버넌스’ 구축을 AX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전략 수립부터 구축·운영·고도화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KT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금융 특화 AI 전환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KT는 생성형 AI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 발전하고 AI 기본법 시행, 망 분리 규제 개선 등으로 금융권의 AI 활용이 본격화하는 데 맞춰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고도화까지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이를 위해 KT는
충북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위생·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은 충주시 엄정면에서 ‘깨꽃피는 엄정’ 브랜드로 충주산 참깨와 들깨를 활용해 참기름·들기름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 가공사업장 ‘형님아우동생’이다.센터는 HACCP 기준에 맞춘 시설개선을 비롯해 깨 세척기·착유기·곡물볶음기 등 가공장비 도입, 전문 컨설팅, IoT 기반 자동 온도
미군이 24일을 기점으로 13일간 이어온 대이란 공습을 2주 만에 중단하면서 양측 무력 충돌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방공무기 재고 부족 문제가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집한 참모 회의에서 대이란 공세를 대폭 확대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회의에 참석한 댄 케인 합참의장은 대규모 작전 재개가 군사적으로 가능하다면서도 미군이 쓸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위험한 수준까지 소진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아랍에미리트(
정부가 다음 달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임광현 국세청장이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역진성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공개 제기했다.특히 초고가 주택의 경우 공제액에 상한이 없어 양도차익이 클수록 세제 혜택도 커지는 현행 구조가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세제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임 청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를 통해 "현행 장특공제는 10년 보유·거주하면 과세대상 양도차익의 최대 80%까지 한도 없이 공제해 주기 때문에 과하게 역진적"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여름 생태축제인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25일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최기영 봉화군수, 김상희 경상북도의원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인 봉화 은어축제는 올해 내성천을 거대한
26일 오전 4시1분께 경북 영주시 안정면 옹암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8대와 소방대원 24명을 투입해 인명 검색을 실시한
울산대학교 축구부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명승부 끝에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한남대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팀인 울산대는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학축구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4-3-3 전형으로 경기에 나선 울산대는 김승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한남대에 연속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16일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319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각 대장, 통영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기탁금‘319만원’은 법정 기념일인‘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해 대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금액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장들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전 판매를 앞두고 혜택이 강화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운영한다.‘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후 사용하던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해 주고, ‘삼성케어플러스’와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Z 플립8’ 자급제 제품을 구매하고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2년형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플립 유스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플립 유스 구독’은 1020세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24일 정부예산안 편성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예산처의 박홍근 장관을 직접 만났다. 추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정부 국정방향에 부합하는 3대 분야 핵심 국비사업 10건을 직접 건의하고, 정부예산안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9일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 13일 4개 중앙부처 차관 면담, 20일 기획예산처 차관과 예산실·재정성과국 간부 릴레이 면담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국비 반영을 위한 추 시장의 대정부 설득 활동의 연장선에서
남해군은 고려시대 삼별초 항몽 활동 거점 유적인 ‘남해 대장군지’가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4일 밝혔다.남해 대장군지는 남해군 서면 서호리 일원에 위치한 유적으로, 에 기록된 삼별초 대장군 유존혁이 고려 후기 남해현을 거점으로 항몽 활동을 전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제주와 함께 삼별초 대몽항쟁의 핵심 해상 거점 가운데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이다.남해군이 경남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해당 유적은 길이 약 141m, 면적 6,400㎡ 규모의 계단식
2025년 5월 개관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이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 문화 공간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임당유적전시관은 개관한 이후 국가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고대 압독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구실을 해 왔다. 상설 전시와 특별기획전, 학술 연구,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전시·연구·교육 기능을 두루 갖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전시관은 매년 새로운 주제의 특별기획전을 마련해 임당유적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고
부산시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공직사회의 관습적 '전 직원 순환당직제'를 전면 폐지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전담 인력 중심의 신 당직·재난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이번 단행은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77년간 유지되어 온 공직사회의 전형적인 관행을 깨부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의 파격적인 행정 혁신의 일환이다.기존에는 본청 전체 공무원이 순번제로 야간 및 휴일 당직 근무를 수행해 왔으나, 이로 인한 업무 피로도 누적과 다음날 대체휴무에 따른 본연의 행정 업무 공백 문제가 지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