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관광객보다 숙박 관광객이 돈을 더 쓴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점심 한 끼와 커피 한 잔 정도의 소비로 그치는 당일치기와 달리, 숙박 관광객은 저녁 외식과 야간 소비, 숙박비, 이튿날 아침 식사까지 연쇄 소비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을 높이고 골목상권으로 낙수효과를 확산하려면 ‘머무는 관광’이 필수적이지만, 울산의 숙박 관광 비중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5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울산 방문객의 관광여행 중 숙박여행 비중은 3...
울산시와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경남과 함께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를 잇달아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통과를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울주군 등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 15만5206명이 참여한 예타 통과 염원 서명부를 기획예산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순환 광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울산 북구가 직원 AI 역량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최근 소속 공무원 2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AI 역량평가에서 AI 챔피언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정부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이끌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실무 기획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과 데이터 분석·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블루’ 등으로 나눠 인증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북구청 한동우 팀장·박초롱 주무관은 교육과 수행평가 과정을 통해 그린 등급을 획득하며 AI 실무 기획 능력을 인정
김상욱 울산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역 상공계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5일 울산상의 5층 의원회의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한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상의는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회원사를 통해 모은 지역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담은 문건을 울산시에 전달했다. 이윤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울산시와 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현안을 함
남동문화재단은 소래포구의 경관‧생태‧역사‧먹거리를 주제로 ‘소래포구 청소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26회 소래포구축제 2일 차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10월 3일 오전 9시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옥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대회 주제는 ▲소래포구의 경관 ▲소래의 생태와 역사 ▲소래의 먹거리다.참가는 인천 지역 어린이와 2008년-2019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접수는 오는 9월 23일 18시까지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순천향대학교와 실무형 콘텐츠 인재 양성 및 IP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엠엔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대학교의 정규 교과 과정과 연계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 기반의 실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부정책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는 상황에서 3040세대가 핵심 주체로 자리잡고 있다. 어린 자녀의 양육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하는 3040세대의 경우 안심 보육과 교육 환경을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어서다.그 중에서도 공립 유치원이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접근성은 학부모들이 가장 엄격하게 따지는 요소 중 하나다. 공립 보육 시설은 사립 대비 교육비 부담이 적고 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관리가 철저해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지만, 수요 대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매년 입
지난 4월 국민 제안으로 출발한 통합위의 갈등 의제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10월 두 달간 '국민 대토론회'를 7차례 열어 의제별 정책 제안을 정리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토론회는 '현장형 국민대화'의 최종 무대다. 통합위는 지난 4~5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통해 4000여 건의 제안을 받았다. 1만여 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와 국민패널 온라인 토론을 거쳐 4개 분과위원회별 의제를 확정했다.확정된 의제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제633회 정기연주회 을 개최한다. 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Ⅲ를 겸하는 이번 무대에는 지휘자 이승원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가 함께한다.부산시향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음악가가 함께, 부산 관객에게 비올라의 두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제목 에는 비올라가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고, 그 깊고 따뜻한 선율이 높이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지휘자 이승원은 35세 이하의 젊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6분쯤 울진군 근남면 촛대바위 인근 바다에서 50대 A씨가 물에 빠져있는 상태로 시민에게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했지만 그는 이미 숨을 거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2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취득 대상은 2024년 2월 28일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7년 2월 28일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1111원으로, 이는 2024년 9월 30일 전환가액 조정에 따라 변경된 값이다.와이즈버즈는 2026년 8월 28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해당 사채를 취득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원금 및 이자를 포함해 16억1250
여수시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지원사업인 ‘응원해 주삼’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구매용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이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취향과 발 크기에 맞는 운동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원 행궁동 골목이 낭만이 넘치는 야외 재즈 클럽이 된다.수원특례시는 오는 4~6일까지 행궁동 일원에서 ‘2026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를 개최하는데,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 등 행궁동 일원 8개소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직 근로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H-1B 비자의 문턱을 대폭 높이는 방안을 정식 제도로 추진한다.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10만달러대 수수료를 장기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화에 나선 것이다.미 국토안보부가 공개한 규정안에 따르면 연간 발급 한도가 적용되는 H-1B 청원을 제출할 때 기존 비용과 별도로 10만3265달러를 내도록 했다. 기존 H-1B 관련 비용이 통상 2000~5000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담이 수십 배 커진다.H-1B는 정보기술과 공학, 과학 등 전문직 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봉화교육지원청은 21일 2026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기관장 주재 전시 현안과제 토의, 학교 재배치 대상학교 및 수용학교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하여 전시 상황에서의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 지속을 위한 대응방안을 점검했다.또한 주 소산시설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가정한 예비소산시설 점검 및 이동 경로 확인과 공습 대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높였다이영록 교육장은 “2026년 을지연습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계양 A6블록 663호 입주자를 모집한다.인천계양 A6블록은 지난 ‘23년 9월에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로, 전용면적 ▲59㎡ ▲69㎡ ▲74㎡ ▲77㎡ ▲84㎡의 5개 평형,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호당 약 5억 3천만 원, 84㎡ 기준 호당 약 7억 1천만 원 수준이다. 3년 전매제한이 있으나 실거주 의무는 없다.A6블록은 인천계양 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로,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 여건을 기대할
3D프린팅 전문 기업 링크솔루션이 방위사업청과 17억1093만원 규모의 함정용 예비 수리부속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계약 품목은 함정용 예비 수리부속이며, 확정 계약금액은 17억1093만원이다. 계약금액은 123만9536달러를 2026년 8월 28일 매매기준 환율 달러당 1380.30원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부가가치세는 제외됐다. 이는 2025년도 감사보고서 기준 최근 매출액 131억2461만원의 1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방은 방위사
여수시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지원사업인 ‘응원해 주삼’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10명에게 1인당 15만 원 상당의 운동화 구매용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이는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취향과 발 크기에 맞는 운동화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2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취득 대상은 2024년 2월 28일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7년 2월 28일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1111원으로, 이는 2024년 9월 30일 전환가액 조정에 따라 변경된 값이다.와이즈버즈는 2026년 8월 28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해당 사채를 취득했다. 사채 취득금액은 원금 및 이자를 포함해 16억1250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피부 장수 기술력이 집약된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을 앞세워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더후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미디어, 유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을 초청해 N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