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경남중기청-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뜻 모았다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7월 29일 ‘2025년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2012년부터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는 창업벤처 활성화, 방산기업 중동지역 해외마케팅, R&D 지원 등 총 8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표적인 사업으로는 MBC경남과 함께 소상공인을 홍보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TV...
진해 백마예술공연단이 진해루 해변공원무대에서 경남도 폭우피해 복구모금 가요콘서트를 오는 8월 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해루해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백마엔터테인먼트 주최, 백마예술공연단 주관, 경남도민신문, 모연암, 온누리산악회, 슈에뜨브레드, 가수 윤정 님아TV, 스타가수 진행자TV, 스타가수 안나경TV, 사계절냉면옥산숯불생고기 등이 후원한다.이번 폭우로 인하여 생각지도 못한 수해를 입어 이재민이 발생해 곳곳에서 많은 손길이 가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희망과 행복을 드리고자 이렇
한국항공우주산업㈜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핵심 구성품 중 하나인 주기어박스의 주요 부품 33종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성과는 국내 회전익 항공기 기술의 자립화와 경쟁력 강화에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KAI는 지난 23일 ‘수리온 성능개량형 동력전달장치 개발사업’ 1단계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과 함께 KAI의 약 800억원 자체 투자가 이뤄졌으며, 총사업비는 약 1109억원 규모에 달한다.주기어박스는 엔진의 고속회전 동력을 헬기의 주로터와
고성군 밤생산자단체협의회가 밤생산농가의 밤품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고성군 240밤생산농가 242ha에 복숭아 명나방 및 밤바구미 등 종실가해해충 무인항공기 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밤생산자단체협의회는 군관내 밀집된 밤나무 단지에 대하여 효율적인 밤나무종실해충방제를 위해 고성군을 통하여 고성군산림조합에서 위탁받아 밤나무해충 무인기 항공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밤생산농가에 대한 부족한 노동력을 줄이고 밤재배자의 밤품질 향상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의령군은 지난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대의면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4일과 25일 현장에서 긴급 농기계 수리 지원에 나섰다.의령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은 긴급 수리 요원을 충원해 동력분무기, 관리기, 양수기, 경운기 등 작동이 멈춘 농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했다.특히 트랙터 등 현장으로 농기계 운반이 어려운 대형 기계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윤영자 씨는 “작은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는 현장에서 바로 고쳐주고, 꼼짝도 못 하는 트랙터는 집까지 직접 와서 손봐주는데 너무 감사하다”
경남도는 바다생활권을 찾는 관계인구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4개소의 주말어장주를 8월 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계인구 : 실제 지역에 거주하지 않으면서도 어떤 형태로든 지역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주말어장 프로그램은 “경남에서 뻘짓하세요!” 슬로건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 지역 어촌의 체험 프로그램을 주말어장 형태로 운영해 어촌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올해 하반기 주말어장은 8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거제 옥계·다대마을, 고성 룡대미마을, 남해 문항마을
합천군은 이달 30일부터 전년도 매출액 30억 초과 업체에 대해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행정기본법 제19조 및 중앙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 지침에 의해 지역 내 실질적인 소규모 판매업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행정안정부에서는 지역별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나 대부분의 농협이 가맹점 취소 대상으로 선정돼 농촌 지역에서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합천군 관내 취소 대상 가맹점은 농협 하나로마트,
카드론 규제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카드업계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신용판매 부진의 대안으로 상업자전용신용카드가 그나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중장기적 성과를 도출하려면 수익구조 다변화와 신상품 개발능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9개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다시 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대출규제 강화,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던 가계대출이 최근들어 두 달 연속 증가폭을 키우고 있다. 생활자금 대출 수요는 줄어드는데 주택담보대출이 꾸준히 늘고있는 탓이다. 이런 가운데 가계대출 연체율은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다시 쓰는 등 금융불안은 계속되고 있다.3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제주지역 은행권 대출액은 1644억원 늘어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8일 서귀포시 중앙동 아동 가정에서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 김미자 조합장과 함께 아동 공부방 지원사업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은미 중앙동장을 비롯하여 박옥희 중앙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 강희정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번 후원금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에서 진행하는 ‘관내 작은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내 공부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 가정의 학습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동 가정에는 에어컨 및 컴퓨터, 수납장을 비롯
앤유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 오후 10시까지 스팀을 통해 온라인게임 '벨라토레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심리스 월드 MMORPG로, 전통적인 레벨업 대신 숙련도 중심의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을 채택했다. 전투는 논타깃팅 기반 액션 방식이며 무기 전환 및 스킬 조합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선택 가능하다.이번 테스트에서는 2개의 가문과 12종의 무기를 바탕으로, 스토리 · 퀘스트 · 보스전 · 점령전 · 영지전 ·채집 및 제작 등 다양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한 달간 국유림영림단·직접일자리 근로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및 독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며, 경북 대형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시 벌목작업이 동반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참석자들에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온열질환 및 독충류 예방요령 △기계톱·예초기 사용시 주의사항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법
국내 제조업 기반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핵심 산업의 주력 기업들이 미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에 투자를 집중하며 ‘탈 한국’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미국의 통상압력에 미국 투자를 결정했고, 고비용·고위험 구조를 피해 투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외출장 복귀 후 첫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30일 최재구 예산군수,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김범수 아산부시장과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자원봉사자 응급복구 봉사 현장 △예산 덕산천 제방 유실 현장 △아산 음봉천 제방 유실 및 농경지·주택 침수 현장 △아산 곡교1리 마을회관을 차례로 찾았다. 예산군은 도내에서 가장 큰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피해 규모는 29일 오후 6시 기준 8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4일부터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항만에 유입된 해양 부유 쓰레기를 수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공단은 22척의 청항선과 카고트럭 등의 장비, 누적 450여 명의 직원을 동원해 해양 부유 쓰레기 1122톤을 수거했다.항만별 수거량은 목포에서 약 331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울산, 마산, 여수 순이다수거된 해양 부유 쓰레기의 대부분은 초목류, 플라스틱 등 일반 생활 폐기물로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이 혼재돼 있었다.강용석 공단 이사장은 "이번 집
전라남도가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해상풍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29~3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국제 기후에너지 포럼’에서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정책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의 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조성과 기자재 클러스터·글로벌 공급망 구축, RE100 산업단
해마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가 머리를 맞댔다.IPA와 인천항만물류협회는 30일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속해서 줄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5.5주년 기념 성전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의 글로벌 서비스 5.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성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불완전한 지배】 압제자 마신왕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마신 종족 아군 영웅을 보호하고, 해제되지 않은 보호막을 공격 버프로 전환하는 독특한 개성을 지녔다. 이용자는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넷마블은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 관광서비스업 노동전환 대응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9일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중회의실에서 관광서비스업 분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1차 노동전환 대응을 위한 노사민정 토크’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노동전환기 제주지역 정책과제 발굴 토론회’의 연장선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 의제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김순옥 제주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숙박업·요식업 등 관광서비스업 노사와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동전환기 속에서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지역 문화 육성 팔 걷어...경남오페라단에 후원금
BNK경남은행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경남오페라단 운영 및 창단 기념행사 개최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억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오전 경남은행 본점에서 후원금 증서 전달식을 하고, 지역 문화 창달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다시 늘어나는 가계대출...주택담보대출 1년 새 5350억↑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다시 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악화, 대출규제 강화,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던 가계대출이 최근들어 두 달 연속 증가폭을 키우고 있다. 생활자금 대출 수요는 줄어드는데 주택담보대출이 꾸준히 늘고있는 탓이다. 이런 가운데 가계대출 연체율은 두 달 연속 역대 최고치를 다시 쓰는 등 금융불안은 계속되고 있다.30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제주지역 은행권 대출액은 1644억원 늘어 전월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 중앙동 공부방 지원사업비 760만원 후원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8일 서귀포시 중앙동 아동 가정에서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 김미자 조합장과 함께 아동 공부방 지원사업비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서은미 중앙동장을 비롯하여 박옥희 중앙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 강희정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함께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번 후원금은 중앙동주민자치위원에서 진행하는 ‘관내 작은 공부방 만들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내 공부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 가정의 학습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동 가정에는 에어컨 및 컴퓨터, 수납장을 비롯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
남부지방산림청은 8월 한 달간 국유림영림단·직접일자리 근로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및 독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며, 경북 대형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시 벌목작업이 동반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참석자들에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온열질환 및 독충류 예방요령 △기계톱·예초기 사용시 주의사항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