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부지방산림청은 6월 10일 지난 3월에 발생한 초고속 산불피해지 일원인 안동시 풍천면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상북도청, 산림
중부뉴스통신 = 남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22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산사태 재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23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칠곡군청과 함께 합동소방교육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 시 비상 대응 능력 함양 목적으로 산불 발생 시 운영 방법 및 기관별
남부지방산림청이 올해 봄철 특별단속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 72건을 적발했다. 이는 산림 보호를 위한 당국의 강화된 감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31일까지 진행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산림보호법 및 산지관리법 위반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이 봄철을 맞아 실시한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총 7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 5월31일까지 진행된 특별단속을 통해 산림보호법 및 산지관리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했으며, 이 중 22명은 형사입건하고 50명에게는 총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등이 있었으며, 특히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지 무단전용 등의 행위는 최대 징역 5년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2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 일대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산사태 재난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시청, 풍천면사무소,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동시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호우경보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5월 31일까지 진행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서 총 72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산지전용 △무허가 벌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인화물질 소지 등 다양한 유형의 위반 행위가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22명이 형사 입건되고, 50명에게 총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산림보호법과 산지관리법에 따르면,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지를 무단으로 전용하는 행위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와 함께 산
남부지방산림청은 10일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풍천면 일원에서 ‘불끈! 희망숲’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열고 산림 회복과 지역 소득 창출을 연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상북도청, 산림 분야 전문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불끈! 희망숲’ 조성의 기본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끈! 희망숲’은 산불 대응력과 생태적 안정성을 갖춘 산림을 조성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의 산림 소득을 지원하는 공익형 숲을 의미한다. 단순한 복구 차
중부뉴스통신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3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영덕 임업후계자 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 했다.이번 간담회는 산불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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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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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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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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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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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장품 기업들이 국내 박람회에서 5억 원 이상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5월 말 개최된 ‘2025 코스모뷰티 서울 박람회’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 4개사가 총 42건, 약 5억 6,500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서울 코엑스에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39회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로, ‘코스모뷰티 서울 × K-뷰티페스타’라는 이름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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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장애인 병원동행 서비스’장애인 돌봄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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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영주시 이젠 시민들이 나서서 “납 폐기물 공장 가동을 막아야 한다”
지난 12일 오후 7시 가흥 안뜰 공원에서 경북 영주 시민단체로 구성된 납 폐기물 제련공장 반대위원회는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납 폐기물 공장 승인 반대 항의 집회를 가졌다.이날 시민들은 "납 제련소 3km 안팎에 시가지가 있어 주민 생활권이 밀집해 있어 납 성분이 대기 중으로 흩날려 퍼져 주민 건강권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공장 신설 승인을 재불허해 달라"고 촉구했다.문제는 바이오의료기업인 A사가 지난 2021년 10월 영주시로부터 영주 적서동에 납 폐기물 재련공장을 허가받은